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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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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근거리를 비추는 등불은 앞을 향할 때 비로소 제빛을 발하는 법입니다. 과거로 말미암아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비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이다 센서 전문 스타트업 오토엘이 110억원 규모의 시리즈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 오토엘은 작년 5월 현대자동차 사내 스타트업에서 스핀오픈한 기업으로, 라이다(LiDAR) 센서 개발을 주로 하고 있다. 라이다 센서는 자율주행 자동차 등에 사용되는 핵심 기술임에도 국내에선 기술 확보가 미약한 상태다.
네이버가 북미 최대 패션 개인간거래(C2C) 플랫폼 포쉬마크(Poshmark)를 인수했다. 포쉬마크의 순기업 가치는 16억달러로 책정됐다. 네이버는 이번 포쉬마크 인수를 통해 버티컬 C2C 플랫폼으로의 성장을 꾀하고 있다. 이를 위해선 2030세대의 결집이 중요한 키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