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서지
국내 게임 개발사들, 대규모 개발비 투입해 '대작' 개발 착수중국산 콘솔 흥행작 '검은신화:오공'이 시장 판도 바꿨다문 열린 중국 콘솔 게임 시장, 국내 개발사 수혜는 불투명 국내 게임업계에서 '대작 경쟁'이 격화하고 있다. 국내 게임 개발사들이 대규모 자본과 인력을 투입해 개발한 트리플A급(2억 달러 이상의 개발비가 투입된 게임을 일컫는 용어) 신작 게임들의 출시를 속속 예고하면서다. 업계에서는 중국산 트리플A급 흥행작 '검은신화: 오공'의 등장이 글로벌 게임업계 전반의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는 평이 흘러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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