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결제 '약자' 카카오페이, 간편결제 스타트업 페이민트 인수 페이민트, PG 수수료 없는 비대면 수납 플랫폼 '결제선생' 운영사 오프라인 시장 확보 나선 네이버페이·토스페이, 카카오페이도 본격 맞불
카카오의 핀테크 자회사인 카카오페이가 비대면 간편결제 스타트업 '페이민트'를 인수했다. 네이버페이·토스페이 등 핀테크 경쟁사의 오프라인 사업 확장에 속도가 붙는 가운데, M&A(인수합병)를 통해 관련 역량을 확보하는 양상이다. 차후 카카오페이는 페이민트의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옴니채널 결제 인프라를 활용, 오프라인 결제사업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