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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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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여러분과 '정보의 홍수'를 함께 헤쳐 나갈 수 있는 뗏목이 되고 싶습니다. 여행 중 길을 잃지 않도록 정확하고 친절하게 안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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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무조정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지난 1년간 규제 혁신을 통해 투자 유치와 신시장 창출 등으로 34조원 규모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올해 비대면 진료 활성화, 로봇을 활용한 배송, 메타버스 실생활 적용 등 신산업 분야의 규제를 혁신해 지난해보다 더 큰 경제적 성과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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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알리익스프레스 알리바바그룹 산하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가 국내 첫 전속 모델로 배우 마동석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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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써모랩코리아 친환경 패키징 스타트업 써모랩코리아가 30억원 규모의 시리즈 A2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기존 투자사인 비하이인베스트먼트와 하나증권이 후속 투자를 이어갔다. 이번 투자로 써모랩코리아의 누적 투자 유치금은 90억원이 됐다. 이에 더해 써모랩코리아는 신용보증기금의 녹색공정전환 정책기금을 통해 25억원을 추가로 유치하는 데에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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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풀라 초개인화 속옷 플랫폼 '풀라'를 운영하는 라이크낫이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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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사배 유튜브 채널 유튜브 구독자 226만 명의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설립한 스타트업 투슬래시포가 아모레퍼시픽그룹과 위벤처스, TBT파트너스, 마크앤컴퍼니·윤민창의투자재단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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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차란 23일 중고 패션 쇼핑 서비스 '차란'을 운영하는 마인이스가 41억5,000만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한 지 10개월 만이다. 이번 투자에는 굿워터캐피탈, CJ대한통운, SM컬처파트너스, T인베스트먼트, 슈미트, 스파크랩 등 국내외 벤처캐피탈(VC)과 기업이 참여했으며,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와 이승윤 전 래디쉬 대표, 김창원 전 펫프렌즈 대표 등이 엔젤투자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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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HB인베스트먼트 HB인베스트먼트가 민간 출자만으로 370억원 규모의 'HB디지털혁신성장2호펀드'를 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HB인베스트먼트 측은 추가 수요를 반영해 펀드 규모를 500억원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번 펀드의 주요 출자금은 삼성증권의 184억원 규모 신탁 상품이다. 삼성증권은 지난해에도 신탁상품을 기반으로 HB인베스트먼트와 'HB디지털혁신성장1호펀드'를 조성한 바 있다. 1호 펀드는 슈어소프트테크, 자비스앤빌런즈, 뽀득 등 11개 스타트업에 투자해 수익을 올렸다. 특히 슈어소프트테크의 경우 투자 6개월 만에 스팩(SPAC) 합병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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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하다 명품 유통 플랫폼 '구하다'가 80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투자에는 한국투자파트너스, 우리은행, 디티앤인베스트먼트(DTNI), 비엠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이번 투자 유치 이후 구하다의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총 13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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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쇼핑 11번가와 롯데온 등 주요 이커머스 기업들이 온라인 명품 판매 서비스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쿠팡, 네이버와의 정면승부를 피하고 성장성이 높고 거래액 확대에 있어 효과적인 명품 서비스에 집중하는 전략을 채택한 것이다. 온라인 명품 시장 규모는 빠르게 팽창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온라인 명품시장 규모는 2015년 1조455억원에서 2019년 1조4,370억원, 2020년 1조5,957억원, 2021년 약 1조7,475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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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정보통신·금융 등의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심 지역에 벤처기업들이 집단적으로 입주할 수 있는 '벤처기업집적시설'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인공지능·자율주행·차세대 원전·로봇·우주항공 등 신기술 개발·보급 기업을 입주 대상에 포함하는 등 규제가 일부 완화됐기 때문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벤처기업집적시설의 입주 대상을 4차 산업혁명의 주요 분야 신기술 기업까지 확대하도록 지침을 개정하고 20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벤처기업집적시설의 입주 허용 기업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AI·자율주행차 등 신기술 기업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이 지난해 12월 20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것에 따른 후속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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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재계와 산업계 전반의 화두로 떠올랐다. 이에 EU, 미국 등 해외 주요국들이 ESG 공시 의무화를 추진하고 공시기준을 제정하는 등 ESG 공시 규율을 강화하는 추세다. 국내에서도 ESG 정보 공시 의무화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며 세부 규정 확립을 위한 움직임이 일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자본시장연구원에서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주재로 ESG 공시·평가·투자 관련 제도 전반을 정비하는 ESG 금융추진단의 첫 회의를 개최했다. 김 부위원장은 “ESG를 잘 실천하는 기업이 시장에서 제대로 평가받고 투자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공시, 평가, 투자로 이어지는 ESG 금융제도 전반을 대폭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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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exels 윤 대통령이 전날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통신 분야 과점 형태를 지적하고 "실질적인 경쟁 시스템 강화를 위한 특단 조치를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요금제 다변화로 인한 수익성 악화가 기정사실화된 가운데 알뜰폰(MVNO) 서비스 성장, 제4이동통신사 등장 가능성 확대 등 악재가 쌓이면서 통신 3사 사이에서는 싸늘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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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내용의 2020년 기준 '창업기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0년 말 기준 국내 업력 7년 이하 창업기업 수는 307만2,000개로 나타났다. 창업기업실태조사는 지난해 4월 공개된 통계청의 2020년 기준 기업통계등록부를 토대로 업력 7년 이하의 창업기업을 분석하는 국가승인통계다. 한편 전체 창업기업 중 제조업 및 정보통신, 전문과학서비스 등 지식서비스업으로 구성된 기술 기반 업종 창업은 67만6,000개(22.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30대 이하 청년층 창업기업 역시 67만5,000개(22.1%)에 그쳤다. 2010년대 초반부터 꾸준히 기술창업·청년창업 독려 및 지원이 이어졌다는 점을 고려하면 상당히 적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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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공정거래법 개정으로 국내 일반지주회사에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orporate Venture Capital: CVC) 설립이 허용된 가운데, 일반지주회사 CVC가 해외 CVC처럼 우리나라 CVC 분야의 질적 성장을 주도할 수 있을지 기대가 실린다. 기존 국내 비지주회사 CVC가 역량 부족으로 인해 스타트업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지 못했다는 평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해외 CVC는 일반 VC와 비교했을 때 자금 모집과 투자 규모가 크며, 해외 투자 및 공동 투자 빈도가 높은 편이다. 금융 시장 상황에 따라 유연한 자금 조달 전략을 구사하며 투자의 위험성을 줄인 덕분에 전반적인 회수 성과도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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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민관 공동출자를 통해 2,000억원 규모 기업형 벤처캐피탈(Corporate Venture Capital, CVC)이 운영하는 펀드를 조성한다. 차후 업계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상반기 중 CVC 활성화 방안도 내놓을 계획이다. 산업부는 15일 서울 강남구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황수성 산업기반실장 주재로 CVC 활성화를 위한 업계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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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두들린 기업용 채용관리 솔루션 '그리팅(Greeting)'을 운영하는 두들린이 106억원 규모의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2021년 43억원 규모 시리즈 A 투자 유치 후 14개월 만이다. 이번 투자는 뮤렉스파트너스가 리드했으며,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가 신규 참여했다. 기존 투자자인 알토스벤처스, 퓨처플레이, 슈미트, 프라이머도 투자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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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스터아빠 부울경 지역 특화 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가 2021년 시드 투자에 이어 경남 지역 기반 농축수산물 신선식품 유통 서비스인 '미스터아빠'에 투자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미스터아빠는 총 70억 규모의 프리 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미스터아빠는 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농축수산물의 '산지직송 새벽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신선식품 소싱력을 강화하는 한편, 상품을 원산지에서 직접 검수·조달해 창고 보관 없이 직배송으로 소비자에게 전달하면서 서비스 품질을 높였다. 이번에 확보한 투자금은 지역 확장과 스마트 물류 시스템 및 IT통합 플랫폼 구축 고도화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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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챗GPT 오픈AI가 제작한 생성 인공지능(AI) 챗봇 '챗GPT'가 출시 두 달 만에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챗GPT 서비스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는 이들도 자연히 증가하는 추세다. 실제로 오픈AI는 현재 챗GPT 저작권 침해와 관련한 법적 분쟁에 직면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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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저신용 소상공인을 위한 저금리 정책자금인 ‘소상공인·전통시장자금’의 신청 조건에 대한 자영업자들의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해당 정책자금 신청자는 △업력 90일 이상 △NCB 개인 신용평점 744점 이하의 저신용자 △소기업 중 소상공인 기준 충족 △영리기업 △대출 제한 대상이 아닌 자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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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딥테크(첨단기술) 스타트업의 스케일업(scale up·규모 확대)을 지원하는 사업을 본격화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이하 진흥원)은 13일 '2023년도 공공 연구성과 확산 및 연구사업 주요 사업'을 확정·발표했다. 과기정통부 측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에서 국내 기술창업 기업 12곳이 최고혁신상을 받았고, 이중 마이크로시스템·지크립토·그래핀스퀘어·닷 등은 대학·공공연에서 나온 기술창업이었다"면서 "우수한 과학기술 성과들이 기술 스케일업을 통해 혁신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의 취지를 설명했다. 훌륭한 첨단 기술을 보유한 국내 스타트업을 유니콘으로 키우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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