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투자



사진=크레이지알파카 AI(인공지능) 기반 부동산 시세 예측, 맞춤형 부동산 추천 서비스 '부동부동'을 운영 중인 프롭테크 스타트업 크레이지알파카가 '팁스(TIPS)' 패스트트랙을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팁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운영하는 민간 투자 주도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매년 심사를 통해 선정된 스타트업들은 2년간 최대 7억원의 기술개발 및 연구자금을 정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이 중 패스트트랙은 올해 최초로 시행된 제도로 서면 평가에서 우수한 평점을 받은 창업기업의 대면 평가를 생략해주는 제도다. 크레이지알파카는 이번 팁스 프로그램을 주요 투자사인 KB인베스트먼트의 주도 아래 패스트트랙으로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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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릭스트리 삼성이 투자한 플릭스트리(Flickstree)가 추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에 플릭스트리는 제품·기술 강화와 함께 글로벌 시장 확대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삼성그룹 투자 자회사인 삼성벤처투자는 지난 2020년 300만 달러(약 36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펀딩 라운드를 통해 플릭스트리에 투자한 바 있다. 11일 플릭스트리는 벤처 카탈리스트 그룹이 주도하는 프리 시리즈 B 펀딩 라운드를 통해 500만 달러(약 71억 원)의 신규 자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설립된 플릭스트리는 약 5,0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영상 콘텐츠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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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클로 7일 스마트폰 앱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구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스타트업 '아이클로' 김준배 대표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성장기술사업 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됐다. 팁스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발해 육성하는 기술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아이클로는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딥러닝을 통한 구강 질환 예측 솔루션의 기술 역량을 인정받아 이번 팁스에 선정됐다. 한편 팁스는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팀의 기술 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2년간 최대 7억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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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로테옴텍 체외 진단기기 전문기업 프로테옴텍이 6일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 거래소 승인이 나면 공모 절차를 추진해 내년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것으로 보인다. 상장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앞서 프로테옴텍은 2020년 10월에 나이스디앤비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으로부터 적정 기술 등급을 취득하면서 IPO를 추진했지만, 사업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일정을 미룬 이력이 있다. 이후 프로테옴텍은 상장 주관사를 교체했으며 지난 8월 나이스평가정보와 한국발명진흥회가 진행한 코스닥 이전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각각 A등급과 BBB 등급으로 통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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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로테옴텍 체외 진단기기 전문기업 프로테옴텍이 6일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 거래소 승인이 나면 공모 절차를 추진해 내년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것으로 보인다. 상장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앞서 프로테옴텍은 2020년 10월에 나이스디앤비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으로부터 적정 기술 등급을 취득하면서 IPO를 추진했지만, 사업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일정을 미룬 이력이 있다. 이후 프로테옴텍은 상장 주관사를 교체했으며 지난 8월 나이스평가정보와 한국발명진흥회가 진행한 코스닥 이전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각각 A등급과 BBB 등급으로 통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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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려대학교 기술지주 YouTube 캡처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개발 기업 아이젠사이언스(대표 강재우)가 프리 시리즈 A로 42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메디톡스벤처투자, 쿼드자산운용, 고려대학교 기술지주가 참여했다. 아이젠사이언스는 강재우 대표가 2021년 4월 창업한 인공지능 기반 신약 개발 기업이다. 강 대표가 2016년부터 2021년까지 고려대학교 연구팀과 함께 글로벌 인공지능 신약 개발 경진대회에 참가했던 당시 다수의 우승 경험을 통해 획득한 신약 개발 전주기 관련 인공지능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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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워킹카우 지난 5일 핀테크 기업 워킹카우가 서울대학교 기술지주에서 운영하는 K-Global SNU 유니콘 엑셀러레이션 육성 사업에 선정되는 동시에 서울대 기술지주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아울러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도 선정되었다. 워킹카우는 기존 키오스크의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소상공인이 키오스크 하드웨어 구매 없이 무료 도입이 가능한 앱 설치형 '벤브라더스 모두의 키오스크'와 피트니스 시설 전용으로 개발된 무인 솔루션 '벤브라더스 피트니스 키오스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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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골프피플 골프동반자 매칭 플랫폼 ‘골프피플’을 운영하는 기업 바틀이 씨엔티테크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바틀은 이미 지난 9월 페이스메이커스로부터 2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한 바 있다. 이번 투자가 마무리되면 총 4억원의 누적 투자금을 확보한 셈이다. 바틀은 올해 말부터 해외 투자사 기업설명(IR)에 나서 전 세계 시장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승수 바틀 대표는 “골프피플을 골프를 매개로 한 소통의 공간으로 발전시켜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커뮤니티형 골프 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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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다임리서치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인 다임리서치가 1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기존 투자사인 스톤브릿지벤처스가 후속 투자를 결정했으며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가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다. 다임리서치는 지난 3월 네이버의 기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네이버 D2SF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당시 투자에는 컴퍼니케이, 스톤브릿지벤처스, 카이트창업가재단이 네이버 D2SF와 함께 공동 투자사로 참여했으며 투자액은 약 20억원 규모였다. 이번 투자까지 더해 다임리서치는 총 120억 원의 누적 투자금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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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토엘 라이다 센서 전문 스타트업 오토엘이 110억원 규모의 시리즈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 오토엘은 작년 5월 현대자동차 사내 스타트업에서 스핀오프한 기업으로, 라이다(LiDAR) 센서 개발을 도맡아 진행했다. 이번 투자엔 현대차그룹 ‘제로원(ZER01NE) 2호 펀드’, 현대위아, 하나마이크론,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등이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했다. 재무적 투자자(FI)로는 슈미트-DSC 미래모빌리티펀드, L&S벤처캐피탈, 케이앤투자파트너스, 서울투자파트너스, 포스코기술투자가 함께했다. 현대차그룹과 현대위아, 슈미트는 후속 투자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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