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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수능공부앱 ‘오르조’를 운영하는 에듀테크 스타트업 슬링이 7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오르조는 수능 공부 앱으로, 수능·모의고사 등 기출문제,수능 연계 교재, 사설 모의고사 등 각종 문제 풀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11일 아파트 반값 중개수수료 '우대빵'을 운영하는 에스테이트클라우드가 지난해 6월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인 '매쉬업엔젤스'에서 시드 투자를 유치한데 이어, 70억원 규모의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
삼성이 투자한 플릭스트리가 추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플릭스트리는 AI를 활용해 브랜드 비디오 콘텐츠 자동 생성 서비스를 제공하며, 제작된 영상을 플릭스트리 자체 앱과 웹 사이트 등 150개 이상의 퍼블리셔 파트너 네트워크를 통해 노출한다.
7일 스마트폰 앱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구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스타트업 '아이클로' 김준배 대표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성장기술사업 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됐다. 팁스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발해 육성하는 기술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Edit Snippet
체외 진단기기 전문기업 프로테옴텍이 6일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 2000년에 설립된 프로테옴텍은 2010년부터는 질환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특이적인 단백질을 측정하는 체외진단 의료기기를 제조하고 있다.
체외 진단기기 전문기업 프로테옴텍이 6일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 2000년에 설립된 프로테옴텍은 2010년부터는 질환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특이적인 단백질을 측정하는 체외진단 의료기기를 제조하고 있다.
백신 개발 바이오 스타트업 백스다임이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백스다임은 개량형 백신, 미래 신종 전염병에 대한 백신을 신속하게 개발하기 위한 원천기술을 사업화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영상분석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지오비전이 어니스트벤처스 투자조합으로부터 1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2016년에 설립된 지오비전은 딥러닝 영상 분석과 의료 AI 기술을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기업이다.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기업 아이젠사이언스(대표 강재우)가 프리 시리즈A로 42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아이젠사이언스는 단백질 구조 기반의 세포 수준의 전사체 데이터(transcriptome profiles) 기반 신약 개발 인공지능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5일 핀테크 기업 워킹카우가 서울대학교 기술지주에서 운영하는 K-Global SNU 유니콘 엑셀러레이션 육성 사업에 선정되는 동시에 서울대 기술지주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아울러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도 선정되었다.
LG유플러스는 SOHO(소호)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신용데이터에 252억 규모의 지분 투자를 단행하고,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2016년 설립된 한국신용데이터는 '캐시노트'를 중심으로 소상공인 대상 경영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음식을 인식하고 분석하는 이른바 '푸드 스캐닝' 기술을 보유한 푸드테크 스타트업 누비랩이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 A 라운드를 마쳤다. 누비랩이 개발한 AI 스캐너는 식판을 식사 전후로 스캔하고 비교·분석해 음식과 관련된 각종 정보를 제공한다.
골프동반자 매칭 플랫폼 ‘골프피플’을 운영하는 기업 바틀이 씨엔티테크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바틀은 총 4억원의 투자금을 확보했다. 골프피플은 이용자와 꼭 맞는 골프 친구를 매칭해주는 골프 커뮤니티 어플리케이션이다.
식자재 B2B 서비스 푸드팡이 신용보증기금 '프리아이콘(Pre-ICON)'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프리아이콘은 창업 후 2~10년 이내 도약 단계에 있는 혁신 스타트업의 초기 스케일업을 목적으로 신용보증기금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인 다임리서치가 1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다임리서치는 반도체, 2차전지 등 첨단 산업 분야 고객사를 확보하며 가파른 매출 증가세를 기록했다.
라이다 센서 전문 스타트업 오토엘이 110억원 규모의 시리즈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 오토엘은 작년 5월 현대자동차 사내 스타트업에서 스핀오픈한 기업으로, 라이다(LiDAR) 센서 개발을 주로 하고 있다. 라이다 센서는 자율주행 자동차 등에 사용되는 핵심 기술임에도 국내에선 기술 확보가 미약한 상태다.
예술 커머스 플랫폼 스타트업 아트라미가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이하 뉴패러다임)로부터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아트라미가 운영하는 뚜누는 아티스트들의 예술 작품을 일상 속의 제품으로 만들어 판매하고, 판매 수익을 아티스트들과 공유하는 예술 편집샵이다.
레디로버스트머신이 20억 원 규모의 프리A 투자를 유치했다. 레디로버스트머신이 개발한 READi는 유압 시스템으로 작동하는 모든 종류의 건설 기계에 적용 가능한 연비 및 탄소 저감 시스템이다.
라이브러리컴퍼니가 IPO를 앞두고 프리 IPO(상장 전 지분 투자) 투자를 유치했다. 금액은 비공개이다. 이번 투자에는 메인스트리트 인베스트먼트가 단독 참여했다. 라이브러리컴퍼니는 클래식 음악 종합엔터테인먼트를 다루는 데이터콘텐츠컴퍼니다.
네이버가 북미 최대 패션 개인간거래(C2C) 플랫폼 포쉬마크(Poshmark)를 인수했다. 포쉬마크의 순기업 가치는 16억달러로 책정됐다. 네이버는 이번 포쉬마크 인수를 통해 버티컬 C2C 플랫폼으로의 성장을 꾀하고 있다. 이를 위해선 2030세대의 결집이 중요한 키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