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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관리 시스템 브이리뷰를 운영하는 인덴트코퍼레이션이 125억원 규모의 시리즈 A 라운드 투자를 마쳤다. 대부분 소비자가 상품을 구매할 때 리뷰를 참고하는 현실을 반영해 효과적인 리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다.
미국 지방은행들은 미 연준의 규제와 더불어 ABL 자산의 위험 부담이 커지는 것에 부담을 갖는 모습이다. 금리 인상에 따라 채무자 파산이 이어지면서 유동성 확보와 준비금 마련에 집중하는 것이 낫다는 판단이 깔려있는 것이다. 심지어 핵심 자산을 매각하는 경우도 나타난다.
브랜드 세이프티 솔루션 제공 업체 파일러가 55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월 1,200억원 규모의 국내 동영상 광고 시장에서 자극적 콘텐츠에 낭비되는 광고비를 줄이기 위해 개발한 에이드(AiD)를 앞세워서다.
지난 14일 투자자들의 사전동의권을 무효로 하는 원심판결이 대법원에서 파기환송됐다. 대법원이 지난 2016년부터 이어져온 7년 간의 지리한 소송전에서 사실상 스타트업이 아닌 벤처캐피털(VC)의 손을 들어준 셈이다. 
'마카롱' 운영사 블리몽키즈가 40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마카롱은 K-뷰티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인도 뷰티 커뮤니티 커머스로 유통, 판매, 마케팅, 판매 등 한국 뷰티 브랜드의 인도 진출 과정을 망라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실시간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 운영사 와드가 지난해 4월 시리즈C 투자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300억원 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캐치테이블은 파인 다이닝 시장의 디지털 전환 수요를 흡수하며 가파른 실적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비행체 안전진단 솔루션을 개발하는 ‘위플로(Weflo)’가 3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전 세계적으로UAM(Urban Air Mobility, 도심 항공 모빌리티) 시장의 급성장이 전망되는 가운데, 위플로가 항공 모빌리티에 필수적인 '안전성'을 견인할 수 있을지 주목되는 바이다.
올해 상반기 국내 벤처·스타트업 투자액이 전년 동기 대비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경기 둔화 및 고금리 기조에 벤처투자 시장 혹한기가 지속되면서 대규모 투자가 사라진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일각에선 투자 건수가 2021년도보다 높게 나타났다며 시장의 혹한기가 정점을 지났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배터리 소재 개발 전문기업 베스트그래핀이 80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이로써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약 105억원이 됐다. 베스트그래핀에 대한 투자 유치는 전기차 시장에 대한 기대와 맞물려 있다. 미래 전기차 시장의 마지막 과제로 '배터리 시장'이 주목되고 있는 만큼, 배터리 시장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기능화그래핀 기업에 적지 않은 투자금이 몰린 것이다. 이제 남은 건 기능화그래핀 성능 향상을 통한 실리콘 용량 증대다. 전기차 신산업이란 신성장 동력이 달린 만큼 이번 투자 유치에도 기대감이 높아진다.
전자제품 전문 커머스 '테스트밸리'를 운영하는 비엘큐가 50억원 규모의 시리즈 A2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 시장이 위축되며 이커머스 업계 전반이 침체기에 접어든 가운데, 테스트밸리는 지난해 말 월 거래액이 40억원을 돌파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기차 충전 솔루션 전문기업 에바(EVAR)가 22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에바는 삼성전자 내부 벤처기업 프로그램 'C랩'의 35번째 스핀오프 기업으로, 전국에 2만여 대의 완속 충전기를 공급하며 시장 영향력을 키워왔다.
정밀농업 스타트업 긴트가 165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2015년에 설립된 긴트는 트랙터를 포함한 농기계, 건설장비 등 이동 수단과 생산 장비의 효율 증대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인공지능(AI) 기반 푸드테크 스타트업 '비욘드허니컴'이 70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비욘드허니컴은 유명 셰프의 요리를 재현할 수 있는 로봇을 개발한 푸드테크(Foodtech, 음식과 기술의 결합) 스타트업으로, 지난 2020년 설립됐다. 현재 글로벌 외식시장은 무인 주문·결제에서부터 시작해 서빙로봇, 조리로봇 순으로 자동화되고 있다. 업무 효율성과 인건비 상승에 따른 비용 절감 필요성이 맞물린 결과라고 볼 수 있겠다. 상황이 이런 만큼 비욘드허니컴의 성장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AI 기반 약국 디지털 전환 스타트업 메딜리티가 56억 규모의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현재 시범 운영 중인 비대면 진료의 한계가 하나둘 지적되는 가운데, 약국에 불어닥친 디지털 전환 열풍에서 메딜리티가 눈에 띄는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로봇 기업 콘토로 로보틱스가 한화 약 62억 규모의 시드투자를 유치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대규모 투자 유치다. 로봇이 빠른 속도로 산업 전반에 확대되고 있는 만큼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대기업은 물론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과 이목이 쏠리고 있다.
3일 대체식품 개발 푸드테크인 인테이크(Intake)가 80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대체식품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는 만큼 인테이크는 앞으로 푸드테크 1호 코스닥 상장이라는 목표를 위해 속도를 낼 방침이다.
3일 '그린도트(Greendot)'가 총 30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투자자들은 그린도트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대응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에 긍정적으로 판단해 투자했다고 밝혔지만, 일각에서는 이미 대기업 전쟁터인 '전기차 충전 사업'에 그린도트가 뛰어드는 것은 자살행위일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싱가포르의 호스피탈리티 기업 '주주 호스피탈리티'가 130억원 규모의 시리즈 B2 투자 유치를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주주 호스피탈리티는 호텔 사업자를 대상으로 예약, 결제, 매출 분석, 고객 관리 등 호텔 운영을 위한 통합 관리 플랫폼을 제공한다.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 콘텐츠 제작자들은 3D를 넘어서 오감을 만족시키는 실감 콘텐츠에 주력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28일 실감 콘텐츠 제작기업인 엑스오비스가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115억원의 투자를 받았다. 확보한 자금은 뮤지엄엑스 등 실감 콘텐츠 사업 확대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마이크로바이옴 복합균주 솔루션 개발사인 '바이옴에이츠'가 지난 26일 총 20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한국투자파트너스와 경남벤처투자가 재무적 투자자로, 한국콜마홀딩스와 대웅제약이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