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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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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진실을 알릴 의무를 가진 언론의 일원으로서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를 통해 독자님의 올바른 판단과 의사소통을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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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M3칩', CPU·GPU 성능 모두 M1·M2칩 대비 크게 향상 최대 2.5배 빠른 그래픽 성능, 최대 50% 높은 에너지 효율 애플이 향후 출시 모델에 M3칩 탑재 전략 수립한 이유는? M3칩 3종/출처=애플 애플이 새 PC용 칩 'M3'와 함께 새 아이맥과 맥북 시리즈를 공개했다. M3는 최초로 상용화된 PC용 3㎚(나노미터·10억분의 1m) 칩으로, M3칩을 장착한 아이맥은 M1칩을 장착한 이전 세대 제품보다 최대 2배 더 빠른 작업 속도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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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계·법조계·산업계·시민단체 전문가 32명 참여 인공지능 편익과 위험성을 고려한 국내 규율체계 마련 민간에선 "과도한 규제로 성장 동력 꺾일까" 우려 AI 프라이버시 민관 정책협의회협의회 구성 및 역할/출처=개인정보보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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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BM 특허기업 비즈모델라인 "애플페이가 특허 침해" 일론 머스크 "앱스토어 수수료는 인터넷에 대한 글로벌 세금" 애픽 게임즈 소송은 애플의 판정패 출처=애플 토종기업들이 함께 힘을 모아 반애플 소송에 나섰다. 토큰화 증권 공개(STO) 시스템을 통해 소송 비용을 조달하고, 특허침해 권리소송에서 승소해 보상금을 받으면 이를 STO 투자자들에게 돌려주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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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첫 공개, 이후 확장 계획도 있어 리테일, 다이닝, 몰입형 인터랙션 공간 등 구독과 광고 넘어 IP 비즈니스 확장 나선다 넷플릭스의 팝업 레스토랑 ‘넷플릭스 바이츠’/사진= 넷플릭스 바이츠 인스타그램 넷플릭스가 오는 2025년 첫 번째 상설 소매점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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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밈' 마케팅 성과에 힙입어 오프라인 행사까지 'OO 말고 뭐봄?' 빈칸 채우기식 마케팅, 활용도 좋아 생존을 위한 궁여지책 '비교 광고', 그 효과는? 사진=웨이브 유튜브 토종 OTT 업체 웨이브가 '넷플릭스 따라하기'에 심취해 있다. 대놓고 따라하기를 마다하지 않는 모습이다. 웨이브는 '요즘 넷플 말고 뭐봄?', '요즘은 웨이브 봄'이라는 캠페인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는 넷플릭스의 '요즘 넷플 뭐봄'을 차용한 것이 명백해 보인다. 웨이브가 이색 캠페인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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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X월트디즈니 코리아, '디즈니 스토어' 2곳 추가 오픈 무형의 콘텐츠 '캐릭터'를 유형으로 소비하는 공간 디즈니와의 협업으로 현대백화점 이미지 쇄신 가능할까 18일 오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1층 디즈니 스토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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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쿠팡플레이 국내외 OTT 플랫폼들이 차세대 먹거리로 스포츠 콘텐츠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희소성이 높고 수요가 많은 스포츠 중계권 특성을 활용해 사용자 기반을 늘리겠다는 심산이다. 또한 스포츠는 고정 수요가 확실한 만큼 광고주 입장에서도 좋은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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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뉴욕 코믹콘 뉴욕 코믹콘은 전 세계 서브 컬쳐 애호가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무대다. 맨해튼 중심부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센터(Jacob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되는 코믹콘에는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최신 만화, 게임, 영화, 애니메이션을 다양한 방식으로 향유하기 위해 몰려든다. 특히 올해 주목할 만한 트렌드는 바로 'K-웹툰'의 흥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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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구글 구글의 생성 AI 바드가 곧 삼성의 갤럭시 S24에 탑재될 수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에는 이미 '빅스비'라는 AI 비서가 있지만, 바드가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OS)와 통합되면 빅스비를 대체하거나 보조할 수 있다는 의미다. 사실상 삼성전자가 큰 투자를 해 온 빅스비가 초라한 퇴장을 하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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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WS 전 세계 클라우드 시장의 선두주자로 인정받고 있는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다. AWS는 2027년까지 5년간 58억8,000만 달러(약 7조8,500억원)을 한국 클라우드 인프라 강화에 투자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자체 데이터센터 구축도 포함된다. 이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유사한 사업에 투자한 2조7,300억원의 거의 3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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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훈 왓챠 대표/사진=왓챠 토종 OTT 왓챠가 자사 기술을 탈취당했다고 주장하며 LGU+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왓챠 측은 지난해 LGU+가 왓챠 인수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통상적인 투자 검토를 위한 실사의 범위를 넘어선 자사 플랫폼 기술을 요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기술을 LGU+가 자체 OTT에 활용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 신고에 나서게 됐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LGU+ 측은 "회사 서비스에 (해당 기술을) 적용한 사실이 없다"고 의혹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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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노머스에이투지의 무인 모빌리티 박스카 '무인 셔틀'(PROJECT MS)/사진=오토노머스에이투지 무인 모빌리티 개발 스타트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이하 에이투지)가 340억원의 시리즈 B 투자유치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한국산업은행, 하나증권·하나벤처스, KB증권, 엑스플로인베스트먼트 등 신규 투자자와 카카오모빌리티, KB인베스트먼트, 케이앤투자파트너스 등의 기존 투자자가 참여했다. 아울러 하나증권, KB증권을 국내 주식 상장을 위한 공동주관사로 선정하고, 2025년 상장 준비에도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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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맘스터치 토종 햄버거 프랜차이즈 맘스터치가 일본 도쿄에 첫 해외 팝업스토어 '맘스터치 도쿄'를 오픈하며 일본 진출의 포문을 열었다.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운영되는 팝업스토어는 일본 젊은이들의 '핫 플레이스' 시부야에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유명 웹툰 『재혼황후』와 협업해 일본 젊은이들 공략에 나서는 등 남다른 전략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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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지상파 3사와 손잡았지만 역부족 지상파 콘텐츠, 경쟁력 부족했나 내년엔 OTT 시장 더 축소될 전망, 활로 있을까 사진=콘텐츠웨이브 한때 넷플릭스의 대항마로 꼽히던 토종 OTT 대표주자 웨이브가 속절없이 추락하고 있다. 변하지 않을 것처럼 보였던 토종 1위의 지위도 티빙과 쿠팡플레이에 빼앗긴 지 오래다. 심지어 국내에서는 그 인기가 시들했던 디즈니+에도 밀릴 상황이다. 사실상 꼴찌가 멀지 않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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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해요?”라는 어린이의 질문에 “꿈의 조각을 줍고 있지요”라고 답변한 디즈니랜드 청소부 일화는 익히 잘 알려져 있다. 이처럼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았던 월트디즈니가 정치적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개봉한 영화 <인어공주>에 흑인 여배우를 캐스팅해 전 세계적으로 논쟁을 불러일으킨 것이 대표적이다. 일각에서는 ‘인어공주는 당연히 백인’이라는 편견을 깼다며 응원이 이어지고 있지만 다른 한쪽에서는 ‘원작의 설정을 무시했다’는 비판이 이어지며 ‘나의 애리얼이 아니다(#notmyariel)’라는 해시태그가 인터넷에 유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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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23 중화권 외국인 투자 참여 건수 및 금액(2023년은 6월 30일 기준), 주: 투자 가치(네이비), 투자 건수(민트)/출처=Pitchbook 중국 주식 및 채권 분야에서 외국인 자금이 대거 이탈했다. 이런 가운데 글로벌 포트폴리오에서 중국 시장의 위상이 약화되고 있으며, 글로벌 금융 생태계로부터의 분리가 가속화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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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는 Wellfound Inc(전 Angel.co)에서 전하는 해외 벤처업계 동향을 담았습니다. Wellfound Inc는 실리콘밸리 일대의 스타트업에 인사, 채용, 시장 트렌드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기관입니다. 저희 벤처경제(Ventue Economy)와 영어 원문 공개 조건으로 콘텐츠 제휴가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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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토이미지 최근 간결하고 매력적인 '숏폼 콘텐츠'가 주목받고 있다. 숏폼 콘텐츠는 틱톡,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등 인기 플랫폼에 게재되는 15초에서 10분 길이의 동영상을 말한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은 OTT 플랫폼보다도 숏폼 플랫폼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전문가들은 '팝콘 브레인' 현상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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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턴트 배우가 몸에 불을 붙인 채 시위를 벌이고 있다/사진=미국배우·방송인노동조합(SAG·AFTRA) 인공지능(AI)으로 인한 일자리 위협과 더불어 넷플릭스 같은 거대 OTT 업체의 인색한 수익 배분으로 인해 146일 동안 이어졌던 할리우드 장기 파업이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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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대표작 '더 보이즈'/사진=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넷플릭스, 디즈니+에 이어 아마존도 OTT에 광고 요금제를 도입한다. 이전처럼 광고 없이 영상을 시청하려면 지금보다 비싼 요금제를 선택해야 하는 만큼 사실상 요금이 인상되는 셈이다. 넷플릭스와 디즈니+가 지난해 먼저 도입한 광고 요금제가 성공을 거두자 최근 들어 OTT 업계 전반으로 확산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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