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초격차 유망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규제자유특구 활성화 방안을 내놓았다. 규제자유특구 지역 외 기업도 특례를 이용한 PoC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해, 비수도권에 위치한 규제자유특구의 기존 한계를 뛰어넘는 것이 골자다.
정부가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스케일 연구개발(R&D) 분야에 약 15조원을 투입한다. 1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는 제16차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혁신 기술 기반의 거대신생기업을 창출하기 위한 '범부처 스케일업 R&D 투자전략'을 발표했다.
국내 중소벤처기업부가 국내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중동 펀드 조성을 위한 실무진 파견 계획을 밝혔다. 이는 정부가 2020년 11월 긴급 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한 '동적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계획'의 일환이다.
6일 중소벤처기업부가 '2023년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의 시행 소식을 전했다. 매출액 20억원 미만 및 창업 7년 이하에 해당하는 스타트업의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규 과제 1,030개에 총 938억원이 투자된다.
우수한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Accelerator), AC)를 쉽게 선별할 수 있도록 액셀러레이터의 공시의무를 강화하는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벤처투자법) 개정안이 오는 3일 공포된다.
문재인 정부가 도입한 '규제 샌드박스'가 도입 5주년을 맞았다. 많은 스타트업들이 수혜를 받았지만 반쪽짜리 규제 완화에 신음하는 업체들도 있다.
28일 중소벤처기업부가 ‘2023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발표했다. 소상공인 정책 자금 및 재기 지원 사업, 스마트·온라인화 지원 사업, 창업·성장 부문 지원 사업(소공인 특화 지원 포함) 등 총 21개 사업에 총 3조 4,582억원의 지원금을 투입하는 것이 골자다.
지난 27일, 중소벤처기업부는 2023년 업무 계획 보고를 통해 △글로벌화 △딥테크 스타트업 육성 △상생 성장의 3가지가 내년의 벤처·스타트업 정책 과제라고 발표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내년도 벤처·스타트업 지원 강화 의지와도 연결되는 내용이다.
지난 24일, 중소벤처기업부는 2023년도 예산이 13조5205억원으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모태펀드 관련 예산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가 결정했던 증액이 반영되지 않은 3135억원으로 확정되면서 5200억원이었던 올해보다 40% 가량 감소했다.
지난 19일 기술보증기금은 ‘AC-DC 프로그램’ 지원 금액이 3,8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미래전략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경제 위기의 기업에는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교류를 지원하고, 성장 유망 기업에는 성장 동력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중소벤처기업가 내년도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사업 ‘팁스’ 프로그램을 운영할 창업기획자, 초기 벤처캐피탈(VC) 등 투자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특히 3억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한 초격차 10대 분야 스타트업에는 15억원의 자금을 지원한다.
워라벨(업무와 휴식의 균형)을 싫어하는 노동자만 없는 것이 아니라, 고용주도 무리하게 노동자를 얽어매려하지 않는다. 고생해서 연구해놓은 제품을 이직하는 연구 인력 때문에 처음부터 시행착오를 다시 시작하거나, 자칫 경쟁사에 빼앗길 여지도 있다
농림수산식품부가 2027년까지 푸드테크 유니콘 기업 30개사를 육성하고 푸드테크 수출액 20억 달러를 달성하겠다고 선언했다. 농식품부는 14일 푸드테크 산업 발전방안을 공개하고 푸드테크 산업을 본격 육성한다고 전했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2년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4차산업(메타버스·인공지능) 분야’ 사업의 8개 과제에서 창업기업 23개사를 최종 선정했으며, 12월 15일부로 사업화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반면, 마지막의 GP의 출자금 총액 5퍼센트 이상은 대규모 펀드 설립에 큰 제한요소로 작용했다. 100억원 출자금으로 투자조합이 개인 간에 설립될 경우, GP들은 5억원 이상씩 출자를 해야하는데, 금액이 1,000억원 단위로 커지면 50억원으로 요건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벤처·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 국무총리 소속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비대면 진료 플랫폼을 운영하는 블루앤트(올라케어), 닥터나우 등을 비롯해 세금 신고·환급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중소기업 10곳 중 9곳이 대중소 상생형(삼성) 스마트공장 사업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제조 경쟁력 확보를 위해 스마트공장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93.6%에 육박했으며, 중소기업 95.5%는 정부가 스마트공장 지원을 지속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해 혁신분야 창업패키지 지원사업 ‘빅3’를 ‘신성장 스타트업’으로 리브랜딩하고 지원 분야를 확대한다고 전했다. 지난 11월 30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중기부는 내년부터 빅3의 이름을 신성장 스타트업으로 바꾼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9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과 기업승계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중소기업 대표 40여 명과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을 비롯해 김영환 서울시 경제일자리기획관 등이 참석했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원장 오동윤)은 30일 발표한 ‘스타트업 유연시간근로제 개선 방안’ 보고서(황경진 연구위원, 채희태 선임연구원)를 바탕으로 스타트업 현실과 괴리된 현재의 유연시간근로제를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