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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와 핀테크 스타트업 런인베스트가 7일 벤처기업 커뮤니티 활성화와 재무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핀테크 스타트업 런인베스트는 지난 7월 중소·벤처·스타트업 최고경영자(CEO) 전용 커뮤니티앱 ‘씨오톡(CO talk)’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초 메쉬코리아는 운영 자금 조달을 위해 OK금융그룹으로부터 360억원 단기자금대출을 받았다. 창업자 유정범 의장 보유주식 100만1,341주(14.82%)와 공동 창업 멤버 김형설 부사장 보유주식 41만7,800주(6.18%) 등 주주 지분을 담보로 받은 대출금 상환 만기일이 11월 15일로 다가오자 매각을 서두르는 상황이다.
스마트팜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어밸브가 베트남에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인삼 스마트팜을 구축한다고 4일 밝혔다. 어밸브는 1차 산업인 농업과 4차 산업인 생육 데이터 분석, 딥러닝 솔루션, 클라우드, AI 등을 연결해 미래 먹거리를 혁신하는 스타트업이다.
시큐차트글로벌(이하 시큐차트)이 82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BNK캐피탈, 코엔트리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시큐차트글로벌은 사용자의 휴대전화에서 악성 앱을 탐지하는 서비스 '페이크파인더'를 운영하고 있다.
아이엠(i.M)택시를 운영하는 진모빌리티가 지난달(10월)월매출 7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159% 성장했다고 밝혔다. 아이엠택시는 최근 앱 누적 다운로드 수 75만 건을 돌파했으며, 승객 평점도 5점 만점에 4.9점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구독 결제 전문 플랫폼 ‘스텝페이’를 운영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스텝페이가 23억원의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프라이머사제 파트너스가 리드하고 인포뱅크가 참여했다.
유아·초등학생 영어교육 서비스 ‘호두잉글리시’를 서비스하는 스타트업 호두랩스가 기업가치 600억원을 인정받으며 13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호두랩스의 누적 투자금은 283억원까지 뛰었다.
이마고웍스는 3D기반 AI 기술과 클라우드에 기반한 치과용 CAD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구성원들은 KIST에서 장기간 의료 소프트웨어를 함께 연구 개발하던 전문가들이다. 대표 김영준 박사 역시 서울대학교 및 미국 스탠포드 대학에서 의공학 소프트웨어 분야를 전공했고, KIST에서 연구를 진행하면서 도합 20여 년 동안 3D 의료 영상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쌓았다.
‘워치마일’을 운영하는 베스텔라랩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워치마일'은 GPS 신호가 닿지 않는 실내 주차장 등에서 최적의 주차면을 안내하는 내비게이션 서비스다.
IT 프로덕트 메이커를 위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디스콰이엇이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디스콰이엇’은 IT 프로덕트에 관심 있는 유저들을 연결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다.
이번 시리즈A 투자는 디에스자산운용과 신한캐피탈에서 조성한 ‘디에스-신한 콘텐츠 신기술투자조합 제1호’에서 리드했으며, 지온인베스트먼트가 운용 중인 ‘지온 NEW-K콘텐츠 투자조합’이 동반 투자자로 참여했다.
로봇기반 헬스케어 스타트업 에이치로보틱스가 중동아부다비투자청의 스타트업 진출 사업인 ‘실랏(Selat)’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실랏 선정 기업은 아부다비 진출 시 자금 조달, 글로벌 인재 유치, 규제 완화 등의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은 1일 경기도 성남시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2022 선도벤처기업-청년창업가 비즈콘데이’ 행사를 갖고 선도벤처기업 멘토단 출범식, 멘토링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11명의 멘토단은 투자 위축 등으로 고민하는 멘티 창업가들에게 다양한 조언을 건넸다.
블록체인 기반 전자연구노트 ‘구노(GOONO)’를 운영하는 레드윗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 보안 서비스 ‘엑소스피어’ 운영사 엑소스피어랩스와 국내 스타트업의 기술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산 비대면·원격 솔루션이 일본의 일 문화를 책임지게 됐다. 텔레워크(재택근무 등)가 떠오르는 일본에 알서포트의 화상회의 서비스 '리모트미팅'이 주목을 받은 것이다. 3D아바타 등 신기술 개발로 줌(Zoom)과의 차별점을 도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체식품 푸드테크 스타트업 인테이크가 식물성 대체 달걀 ‘베그(VEGG)’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베그는 녹두 단백질과 효모 단백질을 활용해 달걀 고유의 맛과 향, 식감을 구현한 제품이다.
국내 수제 맥주 시장을 선도하는 수제맥주 전문점 브롱스가 지난 26일 푸드 업사이클링 기업인 리하베스트와 친환경 푸드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리하베스트는 식품 부산물을 재활용해 대체제분을 만드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이다.
피트니스센터 종합 운영 서비스 ‘바디코디’를 운영하는 레드블루가 홈 트레이닝 서비스 플랫폼 건강한친구들의 경영권을 인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인수를 시작으로 레드블루는 양질의 홈 트레이닝 콘텐츠를 제공하는 온·오프라인 융합 상품을 론칭한다.
전세계 경제불안과 금리인상 등의 영향으로 글로벌 기업형 벤처캐피탈(CVC)의 활동이 계속 둔화하고 있지만 초기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는 여전히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도 초기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 왕성하게 진행되고 있다.
기업형 부동산 중개회사 집토스가 직영 공인중개사 두 자릿수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포스트 코로나 국면에 늘어난 대학가 원·투룸 중개 수요를 해결하고, 기업형 부동산으로서의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