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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투자

안현정

브이리뷰 서비스 예시 화면/사진=인덴트코퍼레이션 리뷰 관리 솔루션 기업 인덴트코퍼레이션이 시리즈 A 라운드 투자를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125억원 규모의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 SV인베스트먼트, 퓨처플레이를 비롯해 LG유플러스, 한국투자파트너스, 크릿벤처스, 애경산업,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이 참여했다. 이번 투자유치로 인덴트코퍼레이션의 누적 투자 금액은 182억원이 됐다. 인덴트코퍼레이션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현재 운영 중인 인공지능(AI) 기반 리뷰 관리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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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이후 미국 중앙은행이 지방은행들 대출 규제를 강화하자 사채업자들이 대출 시장에 뛰어드는 모습이다. 17일(현지 시간) 미국 기업금융 전문 분석 기관 피치북의 보도에 따르면 부동산, 주택, 자동차, 소상공인 등에 대한 지방은행들의 대출에 미국 중앙은행의 규제가 심해지면서 대출액이 빠르게 줄고 있다. 지난 3월 말에 발발한 SVB 파산과 연이어 터진 시그니쳐 은행(Signature Bank),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First Republic Bank) 등의 파산 탓에 미 연방준비제도(Fed, 이하 '연준')가 대출 규제를 강화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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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정

출처=파일러 동영상 맥락 분석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브랜드 세이프티(Brand Safety)' 솔루션을 제공 중인 파일러(PYLER)가 55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메디치인베스트먼트, 글로넷벤처파트너스, IBK기업은행, IBK캐피탈, 원앤파트너스가 참여했다. 2021년 설립된 파일러는 창업 당시 사업 역량과 가능성을 인정받아 시드 투자를 유치한 후 곧바로 프리 A 시리즈를 완료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 왔다. 지금까지 총 누적 투자액은 70억원을 상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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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형원

대법원에서 '기업이 신규 투자를 유치할 때 기존 투자자의 사전동의권은 무효가 된다'는 2심의 판결을 기각했다. 이로써 지난 2016년부터 이어져 온 긴 소송전이 사실상 벤처캐피털(VC)의 승리로 끝났다. 이에 VC 업계에서는 한숨을 돌렸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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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빈

사진=마카롱 인도 시장 K-뷰티 커머스 플랫폼 '마카롱' 운영사 블리몽키즈가 40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컴퍼니케이파트너스가 리드했으며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블리몽키즈는 2019년부터 한국 화장품의 인도 진출을 돕는 리테일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인도에 불어닥친 '한류 열풍'을 이커머스 서비스 성장의 기회로 활용하는 양상이다. 블리몽키즈는 이번 투자를 기점으로 인도에 더 많은 한국 뷰티 브랜드를 소개하고, 국내 브랜드의 인도 시장 진출을 도울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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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빈

사진=캐치테이블 실시간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 운영사 와드가 지난해 4월 시리즈 C 투자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300억원 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시리즈 D 라운드 성격의 이번 투자에는 컴퍼니케이파트너스, 알토스벤처스, 한국산업은행, 우리벤처파트너스, 현대투자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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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형원

위플로의 ‘버티핏(Verti-pit)' 시연 모습/사진=위플로 13일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 Advanced Air Mobility) 점검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하는 ‘위플로(Weflo)’가 3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UAM(Urban Air Mobility, 도심 항공 모빌리티) 시장의 급성장이 전망되는 가운데, 위플로가 항공 모빌리티 산업에 필수적인 '안전성'을 성공적으로 견인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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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호

올해 상반기 국내 벤처·스타트업 투자액이 전년 동기 대비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경기 둔화 및 고금리 기조에 벤처투자 시장 혹한기가 지속되면서 대규모 투자가 사라진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일각에선 투자 건수가 2021년도보다 높게 나타났다는 점을 지적하며 시장의 혹한기가 정점을 지났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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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사진=베스트그래핀 배터리 소재 개발 전문기업 베스트그래핀이 80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이로써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약 105억원이 됐다. 이번 투자엔 산은캐피탈-L&S벤처캐피탈, 나우아이비캐피탈, 서울투자파트너스, 에스엘인베스트먼트, 솔론인베스트먼트, 하나증권, 와이엠티(YMT) 등이 참여했다. YMT는 프리시리즈 A 투자에 이은 후속 투자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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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빈

사진=테스트밸리 전자제품 전문 커머스 '테스트밸리(Testvalley)'를 운영하는 비엘큐가 50억원 규모의 시리즈 A2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신규 투자사인 CJ인베스트먼트, IBK기업은행과 기존 투자사인 스트롱벤처스가 참여했다. 최근 투자 시장이 위축되며 이커머스 업계 전반이 침체기에 접어든 가운데, 테스트밸리는 지난해 말 월 거래액이 40억원을 돌파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과연 테스트밸리는 아직 이렇다 할 강자가 없는 국내 전자제품 버티컬 커머스 시장에서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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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빈

사진=에바 전기차 충전 솔루션 전문기업 에바(EVAR)가 220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293억원이다. 이번 투자에는 KDB산업은행, 삼성증권-SBI인베스트먼트, DSC인베스트먼트-슈미트, 인비저닝파트너스, 한화투자증권, 그리고 일본 오릭스(ORIX)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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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빈

사진=긴트 정밀농업 스타트업 긴트가 165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SGC파트너스, 한화투자증권, 신한자산운용, HG이니셔티브, JB인베스트먼트, 중소기업은행, CKD창업투자, 프라핏-벡터신기술투자조합 등이 참여했다. 현재까지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약 25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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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비욘드허니컴이 개발한 'AI 셰프 로봇'/사진=비욘드허니컴 인공지능(AI) 기반 푸드테크 스타트업 '비욘드허니컴'이 70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LB인베스트먼트가 리드하고 포스코기술투자, 비에이파트너스, 산업은행, 데브시스터즈벤처스가 참여했다. 이로써 비욘드허니컴의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총 94억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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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정

사진=메딜리티 인공지능(AI) 기반 약국 디지털 전환 스타트업 메딜리티가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56억원 규모의 이번 투자는 KB인베스트먼트의 주도로 한국산업은행, 카카오벤처스가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기존 시드 투자사인 비에이파트너스는 후속 투자를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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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정

사진=콘토로 로보틱스 미국 로봇 기술 개발 기업 콘토로 로보틱스(Contoro Robotics, 이하 콘토로)가 470만 달러(약 62억원) 규모의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6월 30일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국내 투자사인 SV인베스트먼트를 비롯해 카카오벤처스, 베이스인베스트먼트, 퓨처플레이와 UT(University of Texas) 오스틴 시드펀드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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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형원

사진=인테이크 3일 대체식품 개발 푸드테크 기업 인테이크(Intake)가 80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로 인테이크의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총 153억원을 기록했다. 전 세계적으로 대체식품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는 만큼 인테이크는 '푸드테크 1호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속도를 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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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형원

사진=그린도트 3일 '그린도트(Greendot)'가 총 30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그린도트는 현재 전기자동차나 전기 이륜차 등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주차 및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그린도트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대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판단했다고 밝혔으나, 일각에서는 이미 대기업 전쟁터인 '전기차 충전 사업'에 그린도트가 뛰어드는 것 자체가 자살행위일 수 있다고 우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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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빈

사진=주주호스피탈리티 싱가포르의 호스피탈리티 기업 '주주 호스피탈리티'가 130억원 규모의 시리즈 B2 투자 유치를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누적 투자유치금은 210억원이다. 이번 투자는 소프트뱅크벤처스가 주도했으며 에이티넘파트너스와 우신벤처투자가 참여했다. 2016년 설립된 주주 호스피탈리티는 호텔 사업자를 대상으로 예약, 결제, 매출 분석, 고객 관리 등 호텔 운영을 위한 통합 관리 플랫폼을 제공한다. 현재 고객사는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지역 약 2,500개 수준이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주주 호스피탈리티는 인도 지역의 사업을 확대하고 자체 솔루션을 고도화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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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형원

사진=엑스오비스 실감 콘텐츠를 제작 및 구축하는 엑스오비스가 11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확보한 자금은 뮤지엄엑스 등 실감 콘텐츠 사업 확대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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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빈

사진=pexels 마이크로바이옴 복합균주 솔루션 개발사인 '바이옴에이츠'가 지난 26일 총 20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한국투자파트너스와 경남벤처투자가 재무적 투자자로, 한국콜마홀딩스와 대웅제약이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했다. 바이옴에이츠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특허 기술을 출자받아 2022년 4월 설립된 기업이다. 자연계 미생물 간 작용하는 협력과 경쟁 관계를 활용, 함께 활용했을 때 치료 효능이 높은 미생물 협력 그룹을 설계하는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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