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월 투자금은 연초 1조2,000억 원 대였지만 9월 3,816억 원, 10월 4,54억 원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자금 유동성이 경색되고 있다. 이에 토스나 컬리 등 국내 유니콘 기업 마저 주가가 하락해 스타트업 시장이 벼랑 끝에 몰렸다.

기업형 부동산 중개회사 집토스가 직영 공인중개사 두 자릿수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포스트 코로나 국면에 늘어난 대학가 원·투룸 중개 수요를 해결하고, 기업형 부동산으로서의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서다.

최근 벤처투자 회수시장이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과 코넥스가 벤처캐피탈(VC)들의 주요 회수 창구로 주목받고 있다. 공모로 인한 기업가치 훼손을 최소화할 수 있는 데다 절차 또한 기업공개(IPO)와 비교해 간결하기 때문이다.

K-POP 콘텐츠 플랫폼 ‘쿠키’를 서비스하는 기업 라이터스컴퍼니는 주식회사 헥사곤인베스트먼트컨설팅과 투자 계약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K-POP 열풍에 힘입어 쿠키는 2021년 런칭 이후 1년 만에 150개국 이상에서 50만 명 이상 유저 가입을 이끌어냈다.

인공지능 기반의 자기 주도 학습 관리 서비스 ‘알고스터디’를 운영 중인 알고리고가 15억원 규모의 프리 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 현대자동차그룹 제로원(ZER01NE)이 2호 펀드를 통해 프리 A 라운드 투자에 참여했고, 신규로는 라이트하우스컴바인인베스트가 참여했다.

지난 1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 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영교 의원이 '중소기업 특별세액 감면제도'의 이용실태를 조사한 설문결과를 발표하고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실제로 해당 제도는 1992년 특례로 시작되어 연장되는 방식으로 집행되고 있다.

‘올라케어’를 운영하는 블루앤트(대표 김성현)가 지난 6일 ‘2022 하이서울기업인증’ 우수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블루앤트가 운영하는 ‘올라케어’는 비대면 진료, 건강상담, 처방약 배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한국은행의 발표에 따르면 8월 경상수지가 적자로 전환되었다. 일각에서는 경상수지 적자가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지만 최근 오펙플러스의 산유량 감소나 외환보유액 감소 등 작용할 수 있는 변수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골프동반자 매칭 플랫폼 ‘골프피플’을 운영하는 기업 바틀이 씨엔티테크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바틀은 총 4억원의 투자금을 확보했다. 골프피플은 이용자와 꼭 맞는 골프 친구를 매칭해주는 골프 커뮤니티 어플리케이션이다.

블록체인 지갑 회사 해치랩스가 시리즈A 라운드에서 약 120억원을 투자받았다고 4일 밝혔다. 해치랩스는 블록체인 업계에서 코인 발행 없이 영업이익만으로 꾸준히 성장해온 기업이다. 국내 기업 중에서는 최초로 이더리움재단에서 장려금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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