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체프게임즈 구독형 게임 서비스 '체프게임즈'를 운영하는 체프가 최근 벤처 투자 업체 더벤처스 등으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투자 규모는 밝히지 않았다. 체프게임즈는 클라우드(가상 저장 장치) 서비스를 활용해 스마트폰이나 PC에 게임을 설치하지 않고 온라인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한 서비스다. 단 건으로 구매를 하는 방식이 아닌, 월 구독료 9달러를 지불하면 다양한 게임을 할 수 있게 했다. 일반 게임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하면서, 매월 신규 게임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1,000가지 이상 게임 콘텐츠를 서비스하겠다고 회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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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닷 소셜벤처기업 닷이 134억원의 시리즈 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로써 닷의 누적 투자금은 총 300억원이 됐다. 닷은 시각 장애인들에게 쉽게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촉각 디스플레이를 상용화한 기업이다. 장애인들이 정보를 쉽게 인식할 수 있는 키오스크를 국내 최초로 공공기관과 교통시설 등에 공급한 바있다. 또 닷이 개발한 촉각 디스플레이인 '닷패드'가 최근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제품(IT) 박람회 ‘CES 2023′에서 접근성(Accessibility) 부문 '최고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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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과 산업용 플랜트 시설에 비파괴검사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딥아이가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1일 발표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사내벤처인 이 회사는 AI를 활용한 시설 점검과 안전 검사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투자에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를 비롯해 인포뱅크,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참여했으며 투자금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사진=딥아이 딥아이는 한수원에서 축적한 대량의 데이터를 활용해 AI가 손쉽게 검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플랜트를 운영하는 회사나 발전사가 시설을 검사하는 데 드는 시간과 비용을 줄여주고 정확도가 높은 검사를 통해 산업 안전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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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소벤처기업부 3월부터 신탁기관을 통한 벤처투자조합 재산 수탁 업무가 쉬워진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캐피탈(VC)협회, 한국액셀러레이터(AC)협회, 한국엔젤투자협회는 이런 내용이 담긴 '벤처투자조합 재산 수탁업무 처리기준'을 마련했다고 최근 밝혔다. 중기부는 이달 중 업무집행조합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3월부터 각 업권별로 적용하기로 했다. 현행 벤처투자촉진법(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20억원 이상 벤처펀드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펀드 재산의 보관과 관리를 은행, 증권사 등 신탁업자에 위탁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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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N클라우드 클라우드(가상저장공간) 서비스 업체 NHN클라우드가 1,5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4월 독립법인 출범 후 첫 투자 유치로, 이번 투자로 기업 가치 1조원 이상을 달성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공공 기관, 금융, IT,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사를 확보한 NHN클라우드는 지난해 공공분야 클라우드 전환 사업의 39%를 수주하며 공공 클라우드 전환 시장 선두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투자는 IMM인베스트먼트가 설립한 SPC(특수목적법인) 카리테스 주식회사로부터 집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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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프 통합 결제 서비스 기업 다날의 계열사인 메타버스 기업 제프가 프리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4월 덱스터스튜디오로부터 투자를 받은 이후 두 번째다. 이번 투자에는 싱가포르 가상자산 관련 VC(벤처캐피탈) 엑스포낸셜인베스트와 국내 게임사 조이시티가 참여했다. 제프가 올해 하반기 공개할 예정인 '제프월드'는 콘텐츠 활동을 하는 이용자가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참여형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수만 명이 동시에 접속해 활동할 수 있는 오픈 월드로 개발되고 있는 이 서비스는 가상 세계 안에서 커뮤니티 활동을 하거나 콘서트를 열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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