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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투자

김동현

사진=스타벤처스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AC, 육성업체) 스타벤처스가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형 AC, 벤처투자사와 손잡고 육성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겠다고 26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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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빈

사진=클래스101 온라인 클래스 구독 플랫폼 클래스101이 최근 서비스를 종료한 숨고의 온라인 클래스 사업 부문 '숨고 클래스'를 인수하고, 160여 개 콘텐츠를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클래스101은 지난해 글로벌 온라인 클래스 구독 플랫폼으로 전환한 이후, 콘텐츠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 플랫폼들과 제휴·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다노(운동) △성안당(직무) △스미다서점(직무) △1억뷰 N잡(머니) △ECK교육(어학) △글로벌21(어학) △홈앤클래스(키즈) 등과 손을 잡았으며, 차후 인문·사회 분야로도 카테고리를 넓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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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빈

사진=스위트스팟 리테일 프롭테크 기업 스위트스팟이 벤처캐피탈(VC) 및 건설사 등으로부터 총 9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신세계그룹 기업형 벤처캐피탈(CVC)인 시그나이트파트너스, 한화투자증권, 하나증권, ES인베스터, 우미건설, 손앤컴퍼니, 티그리스 등 신규 투자자를 비롯해 기존 주주인 알토스벤처스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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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사진=NHN클라우드 클라우드(가상저장공간) 서비스 업체 NHN클라우드가 1,5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4월 독립법인 출범 후 첫 투자 유치로, 이번 투자로 기업 가치 1조원 이상을 달성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공공 기관, 금융, IT,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사를 확보한 NHN클라우드는 지난해 공공분야 클라우드 전환 사업의 39%를 수주하며 공공 클라우드 전환 시장 선두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투자는 IMM인베스트먼트가 설립한 SPC(특수목적법인) 카리테스 주식회사로부터 집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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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정

사진=업박스 25일 폐기물 수집·운반 서비스 '업박스(UpBox)' 운영사 리코가 145억원 규모의 시리즈B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자인 GS, 인비저닝파트너스가 후속 투자자로 참여하고, CAC파트너스와 IBK기업은행이 신규 투자자로 합류했다. 이로써 누적투자 유치 금액은 300억원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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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빈

정부가 향후 다시 발생할 전염병 팬데믹에 대비해 비대면 진료를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비대면 진료 플랫폼 스타트업들은 물론, 투자사들도 차후 성장 및 수익 창출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싣고 있다. 의사-환자 간 비대면 진료는 현행법상 불법이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2020년 2월부터 한시적으로 허용된 바 있다. 이 시기 관련 플랫폼은 30여 개까지 급증했다. 하지만 대다수의 비대면 진료 플랫폼은 시장의 의구심을 사며 위태로운 모습을 보였다. 대부분이 수익 모델을 만드는 데 실패한 가운데, 언제 중단될지 모르는 '바람 앞의 촛불' 같은 사업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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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사진=메티스엑스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 스타트업 메티스엑스가 85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 유치를 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번 투자에는 미래에셋벤처투자, 미래에셋캐피탈, IMM인베스트먼트, 토니인베스트먼트, 원익인베스트먼트, SBI인베스트먼트 등 6곳 기관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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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사진=논스클래식 웹3.0 엑셀러레이터(육성기관) 논스클래식이 42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SV인베스트먼트가 주도해 KB인베스트먼트 등 4곳의 기관투자자와 개인투자자들이 참여했다. 논스클래식 관계자는 "전통금융, 탈중앙화 금융서비스(DeFi·디파이), 대체불가토큰(NFT), 탈중앙화 자율조직(DAO·다오) 등에 전문성을 가진 투자자들이 합류해 논스클래식의 자문 역량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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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사진=제프 통합 결제 서비스 기업 다날의 계열사인 메타버스 기업 제프가 프리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4월 덱스터스튜디오로부터 투자를 받은 이후 두 번째다. 이번 투자에는 싱가포르 가상자산 관련 VC(벤처캐피탈) 엑스포낸셜인베스트와 국내 게임사 조이시티가 참여했다. 제프가 올해 하반기 공개할 예정인 '제프월드'는 콘텐츠 활동을 하는 이용자가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참여형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수만 명이 동시에 접속해 활동할 수 있는 오픈 월드로 개발되고 있는 이 서비스는 가상 세계 안에서 커뮤니티 활동을 하거나 콘서트를 열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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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정

사진=빌리오 19일 크리에이터를 위한 공간 예약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빌리오(Billyo)가 인포뱅크와 씨엔티테크로부터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투자금은 비공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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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빈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미국 내 스타트업 창업 열풍을 불러일으킨 것으로 나타났다. 팬데믹 이후 확산한 원격 근무 기조, 대규모 구조조정 움직임 등이 창업 열풍에 불을 붙였다는 분석이다.   17일(현지 시) 블룸버그통신은 이날 미국 인구조사국이 발표한 '신규 비즈니스(창업) 신청서' 통계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미국에서 500만 개 이상의 기업이 새로 등장했다"고 전했다. 이는 2019년 대비 무려 44% 많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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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사진=피플펀드 핀테크 스타트업 피플펀드가 기존 주주사 9곳으로부터 247억원 규모의 시리즈C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기존 주주사만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베인캐피탈 주도로 액세스벤처스, CLSA캐피탈파트너스,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 500글로벌, 카카오인베스트먼트, TBT파트너스, IBX파트너스 등 9곳이 참여했다. 이로써 누적 투자유치금액은 1,256억원이 됐다고 회사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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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정

사진=긱플 18일 초단기 일거리 최적화 플랫폼 및 인력관리 툴을 제공하는 '긱 플래너'가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가 운영하는 임팩트펀드(Impact Fund)로부터 1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임팩트펀드는 △건강과 복지 △고용 △환경오염 △빈곤 등 UN이 정한 지속 가능 개발(SDGs)의 17개 주요 목표에 해당하는 사업을 영위하는 중소·벤처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다. 긱 플래너는 국내 1위 '크라우드소싱 AI 데이터 기업'인 크라우드웍스의 사내벤처로 시작해, '오프라인 초단기 일거리에 최적화된 플랫폼'과 '초단기 일거리에 최적화된 인력 관리 툴'을 제공해 구인난과 구직난을 동시에 해결하는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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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빈

사진=포옹 프리미엄 펫푸드 플랫폼 '포옹' 운영사 매드메이드가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투자사인 스트롱벤처스, 대교인베스트먼트가 투자를 이어갔으며, 마그나인베스트먼트, 라이트하우스컴바인인베스트 등이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다. 누적 투자 금액은 3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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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빈

벤처·스타트업 투자 시장에 찬바람이 불어닥쳤다. 금리 상승, 우크라이나 사태 등에 따른 경기 침체로 투자 심리가 크게 위축된 것이다. 17일 스타트업 민간 협력 네트워크인 스타트업얼라이언스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스타트업 투자 유치 금액은 총 11조 1,40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11조 7,286억원 대비 약 5%(5,882억원) 줄어든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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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사진=보고플레이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보고(VOGO)'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보고플레이가 회생 절차를 밟는다. 업계 최저가 판매 전략으로 적자가 쌓이면서 회사 경영이 한계에 이르렀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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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정

에이오팜 농산물 선별 시스템/사진=에이오팜 17일 액셀러레이터(AC) 비전벤처파트너스는 생활폐기물 자동 선별 로봇 솔루션 '에이트테크'에 이어 농산물 자동 선별 솔루션 '에이오팜'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에이트테크·에이오팜 두 회사는 고강도 선별 작업을 수행하는 로봇 솔루션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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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사진=딜라이트룸 알람앱 '알라미' 운영사 딜라이트룸이 지난해 매출 192억원, 영업이익 110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창업 이후 10년 동안 외부 투자 없이 이룬 성과에 벤처 업계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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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호

사진=에이치제이웨이브 홈페이지 밀리미터 웨이브 전문 RF 기업 ‘㈜에이치제이웨이브(HJWave)가 80억 규모의 보통주 프리 A 시리즈(Pre-A Series) 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는 창업 이후 첫 번째로 전략적투자자(SI) 2곳과 재무적투자자(FI) 2곳이 참여했다. 향후 인프라 구축 및 다양한 산업 분야로의 사업 확대와 글로벌 진출 등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에이치제이웨이브 유태환 대표이사는 “기업가치 평가와 투자 유치라는 성과에 취하지 않고 시장의 평가에 부응하고 산업에 기여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실질적이고 객관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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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사진=인티그레이션 한의사와 치과의사 등 의료인을 위한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는 인티그레이션이 100억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발표했다.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163억으로, 의료계 커뮤니티 기반 스타트업 가운데 최대 투자금액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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