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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팬텀 비즈니스 스타트업 비마이프렌즈(bemyfriends)가 미국 벤처캐피털 클리블랜드 애비뉴(Cleveland Avenue)로부터 49억원 상당의 해외 투자에 성공했다. 비마이프렌즈는 서우석·이기영 공동대표가 설립한 회사로, 올인원 팬덤 비즈니스 플랫폼 빌더 '비스테이지(b.stage)'를 최대 동력으로 삼고 있다.
인공지능 폼빌더 서비스 왈라(Walla)를 운영하는 파프리카데이터랩이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이하 한투AC)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파프리카데이터랩은 와랄에 인공지능 모델 GPT를 도입하는 등 여타 폼빌더 서비스와의 차별화에 중점을 뒀다.
에듀테크 기업 그로비교육이 최근 브릿지 라운드에서 11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그로비교육의 유아 스마트 학습 ‘슈퍼브이’는 4세부터 8세를 대상으로 영어, 수학, 한글 교육 콘텐츠를 전용 태블릿으로 제공하는 유아 스마트 학습 서비스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하 농금원)의 농림수산식품펀드(이하 농식품 모태펀드)로 벤처캐피탈(VC)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농식품 모태펀드의 투자 범위 다각화 및 관리보수 증가 등에 따라 수익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친환경 패키징 스타트업 써모랩코리아가 30억원 규모의 시리즈 A2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써모랩코리아는 콜드체인 특화 친환경 패키징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에코라이너' 등 친환경 패키징을 통해 사회·환경 문제 해결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안고 있다.
초개인화 속옷 플랫폼 '풀라'를 운영하는 라이크낫이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풀라는 가슴 유형 테스트, 개인화 쇼핑, 체형별 리뷰 커뮤니티 등 여성 속옷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튜브 구독자 226만명의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설립한 스타트업 투슬래시포가 아모레퍼시픽그룹과 위벤처스, TBT파트너스, 마크앤컴퍼니·윤민창의투자재단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중고 패션 쇼핑 서비스 '차란'을 운영하는 마인이스가 41억5,000만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차란은 위탁받은 중고 의류를 자체 수거한 뒤 전문 스튜디오 촬영, 항균과 살균 클리닝, 적정 판매가 제안 등의 상품화 과정을 거쳐 판매하는 서비스다.
HB인베스트먼트가 민간 출자만으로 370억원 규모의 HB디지털혁신성장2호펀드를 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정부가 모태펀드 예산을 삭감하고 민간 주도 벤처 생태계를 조성하려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펀드 조성은 민간모펀드 활성화의 선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판결문 검색 서비스를 운영하는 리걸테크(Legal-Tech)기업 엘박스(LBox)가 22일 삼성벤처투자로부터 2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엘박스는 법률 전문가 외에 소송 당사자인 민간인들도 쉽게 판례를 찾아보고 상황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비전이라고 전했다.
케이스노트는 데이터와 기술로 법률 서비스의 선진화와 대중화를 이루는 것을 목표로 변호사들이 함께 설립한 리걸테크 스타트업이다. 국내 판례검색 서비스 중 가장 많은 26만 명의 월 사용자수(MAU)를 기록하고 있는 '케이스노트'를 운영하고 있다. 회원 수는 3만6,000명, 하루 판례 검색 수는 4만2,000회에 육박한다. 업계 최대 규모의 엄선된 판결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 케이스노트는 기관·기업 소송정보, 사건관리기능 등 업무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변호사를 포함한 많은 이용자의 호평을 받고 있다.
명품 유통 플랫폼 '구하다'가 80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투자에는 한국투자파트너스, 우리은행, 디티앤인베스트먼트(DTNI), 비엠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이번 투자 유치 이후 구하다의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총 135억원이다.
2021년 공정거래법 개정으로 국내 일반지주회사의 CVC 설립이 허용된 가운데, 일반지주회사 CVC가 해외 스타트업 생태계 속 CVC처럼 우리나라 CVC 분야의 질적 성장을 주도할 수 있을지 기대가 실린다.
알뜰폰 요금제 비교·검색 플랫폼 ‘모요'(모두의요금제)가 30억원 규모의 프리A 투자를 유치했다. 모요는 약 1,700여 개가 넘는 복잡한 알뜰폰 요금제를 이용자의 특성에 맞게 추천해주는 통신 플랫폼이다. 지난 10년간 급성장한 알뜰폰 시장 추세에 따라 모요의 경쟁사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모요만이 제공할 수 있는 추가 서비스 등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이하 한투액)가 민트멤버스, 윤회, 테일러타운 등 패션 분야 스타트업 3개사에 7억원을 투자했다. 지난해 3월 출범한 한투액은 자사 상품 개발과 디지털 전한에 도움이 될 스타트업 선발보다는 협력에 방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최근에는 주요 금융기관뿐만 아니라 개인투자자들도 액셀러레이터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팅(Greeting)'을 운영하는 두들린이 106억원 규모의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그리팅은 인재 채용 과정에서 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채용 관리 솔루션(ATS, Applicant Tracking System)이다.
부울경 지역 특화 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가 2021년 시드 투자에 이어 경남 지역 기반 농축수산물 신선식품 유통 서비스인 '미스터아빠'에 투자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미스터아빠는 총 70억 규모의 프리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국내 ‘이커머스 1호’ 상장을 노리는 오아시스가 수요예측 결과 발표 후 청약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하지만 기관들의 이번 매수 주문 가격이 오아시스가 제시한 희망 공모가를 크게 하회했고, 이에 따라 업계에선 오아시스가 상장을 철회하거나 공모가를 낮출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디지털 가상 공장 서비스 업체 엔젤스윙이 현대차그룹 제로원으로부터 전략적 투자(SI)를 유치했다고 9일 발표했다. 투자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은 가상공간 속에 현실과 똑같은 디지털 공간을 조성한 뒤 도시의 교통 흐름 제어나 공장의 실시간 관제 등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는 기술이다.
스마트팜으로 의료용 대마 생산 솔루션을 개발한 스타트업 애그유니가 시드투자를 유치했다. 고부가 가치 식물에 특화된 ‘모듈형 수직농업 재배시스템’과 의료용 소재 및 관련 장비 솔루션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그 경쟁력을 인정 받았다. 애그유니는 이번에 유치한 투자금으로 그로와이드 제품 업그레이드와 의료용 대마 분야, 해외 진출 등 투자를 더욱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