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가 내년도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사업 ‘팁스’ 프로그램을 운영할 창업기획자, 초기 벤처캐피탈(VC) 등 투자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특히 3억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한 초격차 10대 분야 스타트업에는 15억원의 자금을 지원한다.

국내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인 ‘판도라TV’가 내년 1월 말 서비스 종료 소식을 알리며 출시 18년 만에 문을 닫는다. 판도라 TV는 유튜브가 한국 시장에 진출하면 ‘동영상 골리앗’으로 자리매김하는 동안 입지가 작아졌다.

지난 15일, 자동차 판매 딜러를 위한 유통 솔루션을 개발한 에피카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판매 업무는 대부분 대면으로 이뤄지는데, 에피카는 이 업무 중 일부를 디지털로 전환시켜 자동차 회사와 딜러의 운영비를 절감해 주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지난 15일, 실시간 아르바이트 매칭 플랫폼 ‘급구’ 운영사 니더가 7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단순한 아르바이트 중개에 그치지 않고 채용 제안부터 급여 송금 까지 모든 과정을 서비스 내에 구현한 '원스톱' 서비스가 특징이다.

미래에 발생할 매출을 현금과 거래할 수 있는 매출 거래 플랫폼 ‘레베뉴마켓’이 26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레베뉴마켓은 향후 발생할 장래 매출을 최저 연 8%의 할인율로 즉시 현금화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담보·보증·지분 희석 없는 건강한 자금을 48시간 이내 제공한다.

배달대행 플랫폼 ‘부릉’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의 운명이 결국 법원에 넘어갔다. 14일, OK캐피탈이 법원에 P플랜을 신청했기 때문이다. 법원은 P플랜과 ARS를 종합적으로 비교한 후, 이해관계자 모두에게 적합한 방법을 선택할 예정이다.

지난 14일, 인공지능(AI) 기반 에듀테크(교육기술) 스타트업 바이브온코퍼레이션이 12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벤처기업협회와 강남구가 강남구 소재 '헬스케어분야' 벤처기업의 투자 유치와 뉴잉글랜드 지역 진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벤처기업협회는 ‘NEMIC Foundation’ 및 벤처캐피탈 ‘맥파이엑스(MacpieX)’와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국내 헬스케어 벤처기업의 현지진출 지원을 약속 받았다고 전했다.

지난 13일, 한국생산기술연구은 탄소경량소재응용연구그룹 김광석 박사·한양대 최준명 교수 공동 연구팀이 상품성이 떨어지거나 폐처리 예정인 저품질 탄소섬유를 재활용해 저렴하면서도 내구성 높은 해상태양광 해상부력체를 제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건강 식단 추천 배송 서비스 '마이쉽단'을 운영하는 벙커키즈가 2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벙커키즈는 데이터와 알고리즘을 활용해 개인 건강 목표 달성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해준다.

금융 AI 스타트업 아크로스테크놀로지스가 내년 시리즈A 투자라운드를 앞두고 3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아크로스 문효준 대표는 "기술이 본질적으로 자산운용업을 바꿀 수 있는 부분을 항상 고민하고 기존의 경계를 허물어 자산운용업의 외연 자체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1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유진테크놀로지는 내년 IPO(상장)를 위해 기존 주식의 전자증권 전환을 마무리했다. 유진테크놀로지는 이차전지 제조에 소요되는 정밀금형, 공정 기계부품, 자동화 장비, 리드탭을 제작·판매하는 기업이다.

지난 7일, 제주 숙박업소 침구세탁 및 친환경 재생 사업을 추진하는 스타트업 제클린이 서울대학교 기술지주로부터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제클린의 ESG 활동을 통해 제주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국내 숙박 업계의 모범 사례를 탄생시킬 것이 이목을 끈다.

지난 6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가 AI(인공지능) 연구기업 코르카에 전략적 투자(SI)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자체적으로 부족했던 '개인 타켓팅 기술'을 코르카를 통해 충족시키고 next-step을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보여진다.

2019년부터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을 기다린 자동차 수리업은 아직도 어떻게 될지 모른다. 실제 제도의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미지수이다보니, 기다림의 의미가 있는지도 의문이다.

홈트레이닝 플랫폼 '콰트(Quat)' 운영사 엔라이즈가 최근 125억원 규모의 시리즈B 브릿지 투자를 유치해 이목을 끈다.

메타버스&NFT 제작 전문 회사 후이넘스, 30억원 투자 유치..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브랜드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컨설팅해 더 많은 유저에게 제공할 것. 차별화된 '원스톱' 서비스로 메타버스 디지털 콘텐츠를 한 번에 제공한다.

분식 프랜차이즈 전문점 마성떡볶이가 소비자 콘텐츠 전문 펀드기업 블루센트럴이 운용하는 사모투자펀드(PEF)로부터 30억원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 마성떡볶이는 기존 분식 프랜차이즈처럼 배달 및 로드 매장에 진출하는 형식이 아닌, 유동인구가 밀집한 특수상권을 중심으로 확장하며 수익성을 강화해왔다.
Pagination
- First page
- Previous page
- 1
- 2
- 3
- 4
- 5
- 6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