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그릭요거트 브랜드 '그릭데이'를 운영하는 식품 스타트업 스위트바이오가 105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로 스위트바이오의 누적 투자금은 135억원이 됐다.

25일 폐기물 수집운반 서비스 '업박스' 운영사 리코가 145억원 규모의 시리즈B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자인 GS, 인비저닝파트너스가 후속 투자자로 참여하고, CAC파트너스와 IBK기업은행이 신규 투자자로 합류했다.

19일 크리에이터를 위한 공간 예약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빌리오가 인포뱅크와 씨엔티테크로부터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금을 기반으로 예약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올해 상반기 중 커뮤니티 서비스를 신규 출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18일 초단기 일거리 최적화 플랫폼 및 인력관리 툴을 제공하는 '긱 플래너'가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가 운용하는 임팩트펀드(Impact Fund)로부터 1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17일 액셀러레이터(AC) 비전벤처파트너스는 생활폐기물 자동 선별 로봇 솔루션 '에이트테크'에 이어 농산물 자동 선별 솔루션 '에이오팜'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에이트테크·에이오팜 두 회사는 고강도 선별 작업을 수행하는 로봇 솔루션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16일부터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캐피탈협는 벤처투자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 시스템들을 통합·연계해서 한 사이트에서 종합 제공하는 '벤처투자종합포털'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벤처투자 관련 정보를 수요자들이 한 곳에서 얻을 수 있게 된다.

13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은 지난 12일 장용웨이 중국 전기차 100인회 부이사장이 올해 중국 전기차 시장이 약 40% 성장한 1,000만대, 신차 중 전기차 판매비중은 40%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보도했다.

정부가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스케일 연구개발(R&D) 분야에 약 15조원을 투입한다. 1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는 제16차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혁신 기술 기반의 거대신생기업을 창출하기 위한 '범부처 스케일업 R&D 투자전략'을 발표했다.

11일 K-뷰티 플랫폼 '체코'를 운영하는 엘리나가 23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기존 투자자인 벤처캐피털 티비티 파트너스(TBT)가 주도하고, 아모레퍼시픽 등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정부가 비대면 진료 입법화를 추진한다. 다만, 만성질환자 등 일부에만 비대면 진료를 허용한다. 방향대로 법안이 만들어지면 비대면 진료 범위가 현재보다 축소될 전망이다. 이에 비대면 진료의 장점과 이용자의 요구와는 반대로 추진한다는 업계의 지적이 나오고 있다.

8일 한국의 향을 다양한 뷰티 제품으로 표현하는 브랜드 '취(CHI)'와 한국 문화 상품 커머스 '코힙(KOHIP)'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미들스튜디오가 4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고금리의 부담에 주택가격이 하락하면서, 역전세와 깡통전세가 줄줄이 나오고 있다. 계속되는 금리 상승과 전세 사기에 대한 두려움으로 전세 수요가 월세로 옮겨가면서 지난해 전월세 시장에서 월세 비율이 급증했다.

지난 2일,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는 ABL301(파킨슨병 치료제) 첫 미국 임상 1상 첫 투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에이비엘바이오는 사노피로부터 단기 마일스톤 2,500만 달러(한화 약 317억원)를 수령한다.

지난 30일, 실시간 온라인 사무 보조 플랫폼 이지태스크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기술지주, 충북대학교 기술지주, 벤처박스로부터 시드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엔슬파트너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하고, 팁스(TIPS) 선정에 이은 브릿지 투자다.

지난 23일, 호텔 한 달 살기 플랫폼 ‘호텔에삶’을 운영하는 트래블메이커스가 올해 매출액 9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트래블메이커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2 올해의 관광벤처’ 성장성 부문에서 최우수 기업에도 선정됐다.

호텔산업 디지털 전환 기업 H2O호스피탈리티의 자회사 리플레이스가 광주법인 ‘광지주’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광지주는 광주·전남 지역의 지방 소멸 위기 문제 해결을 위해 광주·전남의 지역 재생을 위한 문화산업과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스테이 큐레이션 플랫폼 스테이폴리오가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스테이폴리오는 코로나19 기간 글로벌 인프라 구축과 스마트 호스피탈리티 서비스 개발에 집중해온 만큼 글로벌 시장 정상화가 예상되는 내년부터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 20일, 기술보증기금은 독일 슈타인바이스 재단, 이디리서치와 ‘우수중소기업 글로벌 기술사업화 지원을 위한 양해각’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기술거래 및 사업화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9일 기술보증기금은 ‘AC-DC 프로그램’ 지원 금액이 3,8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미래전략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경제 위기의 기업에는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교류를 지원하고, 성장 유망 기업에는 성장 동력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업무 정산 관리 서비스 페이워크는 프리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페이워크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 긱 워커 등 계약 관리를 돕는 통합 서비스로, 개인 사업자들이 주고받는 문서 작성과 발행, 관리에 드는 시간과 수고를 덜기 위해 개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