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트 커머스 플랫폼 '난트' 운영사, 두 번째 투자 유치 성공 곳곳에서 '예술품' 공급 증가, 더 이상 고급 취미 아니다? 투자 시장 잡아먹느냐 AI에 먹히느냐, 엇갈리는 미래 전망 사진=난트 아트 커머스 플랫폼 '난트(NANT)'를 운영하는 콜론30이 씨엔티테크에서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2021년 프라이머에서 시드 투자를 유치한 후 두 번째 투자유치에 성공한 것이다. 아트 커머스의 인기가 점차 벤처 업계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관련 사업에 대한 '엇갈린 전망'이 제시되고 있다.
Read More






사진=긱플 18일 초단기 일거리 최적화 플랫폼 및 인력관리 툴을 제공하는 '긱 플래너'가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가 운영하는 임팩트펀드(Impact Fund)로부터 1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임팩트펀드는 △건강과 복지 △고용 △환경오염 △빈곤 등 UN이 정한 지속 가능 개발(SDGs)의 17개 주요 목표에 해당하는 사업을 영위하는 중소·벤처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다. 긱 플래너는 국내 1위 '크라우드소싱 AI 데이터 기업'인 크라우드웍스의 사내벤처로 시작해, '오프라인 초단기 일거리에 최적화된 플랫폼'과 '초단기 일거리에 최적화된 인력 관리 툴'을 제공해 구인난과 구직난을 동시에 해결하는 플랫폼이다.
Read More

사진=벤처투자종합포털 16일부터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한국벤처캐피탈협회(이하 VC 협회)는 벤처투자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 시스템들을 통합·연계해서 한 사이트에서 종합 제공하는 '벤처투자종합포털(VCS)'을 운영한다. 중기부 김민지 투자관리감독과장은 "벤처투자 관련 정보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다 보니 수요자들이 벤처투자 관련 정보에 접근하는데 한계가 있었다"라며 "앞으로는 벤처투자종합포털을 통해 벤처투자 관련 더 많은 정보가 모이고 수요자에게 맞춤형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Read More
중국 전기차 시장이 올해 1,000만 대를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3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은 지난 12일 장용웨이 중국 전기차 100인회 부이사장이 올해 중국 전기차 시장이 약 40% 성장한 1,000만 대, 신차 중 전기차 판매 비중은 40%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중국자동차공업협회는 지난해 중국 전기차 판매 대수가 689만 대를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신차 중 전기차 판매 비중은 25.6%를 기록하면서 중국 정부가 제정한 2025년 전기차 판매 비중 20% 목표를 3년 앞서 달성했다. 공민 UBS 자동차 애널리스트는 중국 자동차 시장의 전동화 추세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하면서 "올해 승용차 시장에서 내연기관차 판매가 15~20% 감소하는 반면 전기차 판매는 35%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Read More
사업화 단계별 및 부처별 스케일업 R&D 예산/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부가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스케일업(Scale-up) 연구개발(R&D) 분야에 약 15조원을 투입한다. 이에 첨단기술(딥테크)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기업) 10곳을 육성하는 청사진을 내놨다. 1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제16차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혁신 기술 기반의 거대신생기업을 창출하기 위한 '범부처 스케일업 R&D 투자전략'을 발표했다. 스케일업은 실험실 수준의 기술을 고도화하는 ‘기술 스케일업’과 새싹 기업의 규모를 성장시키는 ‘기업 스케일업’을 포괄하는 의미다.
Read More
사진=체코 11일 K-뷰티 플랫폼 '체코(Checco, 옛 프리코)'를 운영하는 엘리나가 23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기존 투자자인 벤처캐피털 티비티 파트너스(TBT)가 주도하고, 아모레퍼시픽 등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이로써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33억원이다. 엘리나는 2020년부터 일본에서 K-뷰티 플랫폼 '프리코(Freeco)'를 운영해 왔다. 누적 앱 다운로드 수는 25만 건으로, 일본 애플 앱스토어의 한국 화장품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