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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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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성은 신속성에 우선하는 가치라고 믿습니다.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신선한 시각으로 여러분께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EU "광고 목적 개인정보 제공은 월권", 메타 DMA 위반 결론페북 ‘유료 혹은 동의’ 모델 지적도, 결론 확정 땐 과징금 부과


10분기 연속 적자, 하반기 흑자전환 목표C레벨 전원 거취 맡기고 일부 직급은 폐지올해 흑자 실패 시엔 연봉 동결 '배수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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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이 비상경영을 선언했다. 조직 효율화를 통해 흑자 전환 달성까지 모든 임원의 연봉을 동결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최근 전기차 시장 둔화 등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속도감 있게 대응해 더 높은 도약을 위한 채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무분별 양산되는 딥페이크, AI 기술의 반작용경제 및 국가 안보 위험성 제기 '경고등'


ESG 보고서 ‘2023 카카오의 약속과 책임’ 발간지난해 채용 452명으로 전년 52% 수준


엔비디아 CEO, '컴퓨텍스 2024'서 루빈 사양 공개블랙웰 차기 버전 반도체 칩에 HBM4 적용할 것


효성, ADNOC에 1조원 상당 지분 매각 타진베트남법인 부실화에 재무상황 악화지난해 연속 영업손실·부채비율 5천%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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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그룹이 효성화학 베트남 법인(효성비나케미컬·Hyosung Vina Chemicals) 지분을 아랍에미리트(UAE) 정유사에 매각한다. 올해 3월 고 조석래 명예회장의 타계 이후 '각자 경영'을 선언한 효성그룹 3세들이 계열사 지분 정리에 나선 가운데 부채비율이 5,000%에 육박하는 효성화학의 위기 타개책이 업계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기술창업 전년비 10% 감소, 고금리 장기화 등 원인스타트업 투자도 2021년 정점 찍고 줄곧 하락세이대로면 벤처생태계 고사 위기, 규제 완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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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기술기반 창업기업이 10% 이상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부터 시작된 기술창업 감소가 이어지는 양상이다. 이에 신산업·딥테크 분야 유망 창업기업을 키우겠다는 정부 목표에도 비상이 걸렸다.
키옥시아, SSD 품귀에 실적 반등세인텔서 인수한 솔리다임도 반등 시작IPO 재추진 서두르는 키옥시아, M&A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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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의 '아픈 손가락'으로 불려 왔던 키옥시아와 솔리다임이 낸드 시장 훈풍을 등에 업고 반전을 모색하는 모양새다. 키옥시아는 상장에 재시동을 걸며 돌파구 마련에 나섰고, 솔리다임은 기업용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활황세에 실적 반등을 본격화하고 있다.
산업부,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공급망 강화 전략' 발표태양광은 축소로 '편중 완화'하고 해상풍력은 확대 추진해상풍력 이해관계자 범위 설정 난제, 구체적 제도 나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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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특정 발전원 쏠림, 난개발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과정에서 빚어진 문제 해결에 본격 착수한다. 풍력발전은 인허가 절차에 패스트트랙을 도입해 보급을 확대하되 그간 '나 홀로' 성장한 태양광은 향후 입지·계통 여건 등을 까다롭게 들여다 볼 계획이다. 아울러 신재생공급의무화(RPS)제도는 단계적으로 축소한다는 방침 아래 개선 방향을 공론화를 통해 수립하기로 했다.
미국 정부, 첨단 AI 소프트웨어에 중국 접근 막는다 '클로즈드 소스' AI 모델 수출 제한, 새로운 규제 검토한국, 대만 등 동맹국에 대중국 제재 동참 압박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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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챗GPT 등 첨단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에 중국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가드레일’을 두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견제가 미 통상정책의 최우선 순위며 대중국 투자 등을 통해 얻는 상업적 이익보다 국가안보가 더 중요하다는 점을 분명히 한 것으로 풀이된다.
테슬라, 충전망 담당 인력 대부분 정리 해고머스크 "전기차 충전소 완만한 속도로 추진할 것"


대통령실 “내년 R&D 예산 대폭 늘리겠다”
'호라이즌 유럽' 준회원국 가입 타결 임박
큰 틀에서 'AI 반도체 프로젝트'도 추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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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5일 내년도 연구개발(R&D) 예산을 대폭 증액해 청년 연구자 지원, 인공지능(AI) 반도체 프로젝트 등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R&D 투자방향은 내주 수립, 정부 차원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나노기술 기반 반려동물 헬스케어 스타트업 노즈워크가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에서 프리A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2017년 설립된 노즈워크는 나노기술기반의 반려동물 저알러지 영양제 및 처방사료와 간식, 장난감을 개발하는 펫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농림수산식품부가 2027년까지 푸드테크 유니콘 기업 30개사를 육성하고 푸드테크 수출액 20억 달러를 달성하겠다고 선언했다. 농식품부는 14일 푸드테크 산업 발전방안을 공개하고 푸드테크 산업을 본격 육성한다고 전했다.
오늘(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날까지 코넥스시장에 상장한 기업은 모두 8곳으로, 지난해 기록(7곳)을 뛰어넘었다. 연내 코넥스 상장을 앞둔 기업(6곳)을 합치면 지난해의 2배가 될 예정이다.
신약개발 전문기업 온코닉테라퓨틱스가 26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로 지난해 시리즈A에 이어 1년 만에 누적 460억원의 투자 금액을 확보했다.
‘트라이브’를 운영하는 더트라이브가 누적 매출액 100억원을 달성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트라이브는 최소 6개월 단위로 계약하는 자동차 구독 서비스다. 초기 비용 없이 월 구독료만으로 세차, 정비 등 차량 관리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벤처·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 국무총리 소속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비대면 진료 플랫폼을 운영하는 블루앤트(올라케어), 닥터나우 등을 비롯해 세금 신고·환급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오늘(6일) 숙박 예약 플랫폼 트립비토즈는 시각특수효과(VFX), 메타버스 기술 전문기업 자이언트스텝과 추가 투자 유치를 위한 신주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약 20억원의 현금투자 및 약 30억원 상당의 지분 스왑으로 진행한다.
미식 큐레이션 플랫폼 캐비아가 오늘(6일) 11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이번 라운드에는 스톤브릿지벤처스가 시리즈A에 이어 후속 투자로 참여했다. 신규 투자사로 GS리테일, 다날, 티케인베스트먼트와 우리은행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