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탈리티 테크 스타트업 온다가 120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온다는 2016년 설립된 호텔 및 숙박 B2B(기업 간 거래) SaaS(기업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지난 23일, 호텔 한 달 살기 플랫폼 ‘호텔에삶’을 운영하는 트래블메이커스가 올해 매출액 9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트래블메이커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2 올해의 관광벤처’ 성장성 부문에서 최우수 기업에도 선정됐다.
국내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메신저 협업툴 ‘슬랙’이 빠르게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세일즈포스의 인수로 점유율과 성장세가 휘청이며 위기를 겪은 슬랙의 재도약 발판이 마련됐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차후 슬랙은 마이크로소프트 팀즈를 추월할 수 있을까.
스마트 상점 기술에 특화된 스타트업 넥스트 페이먼츠가 액셀러레이터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에게서 투자를 유치했다. 소상공인의 스마트 상점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목표 아래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 한편, 정부는 스마트 상점 장려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21일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주최로 개최된 결산 송년회에서 ‘투자 혹한기’가 찾아온 만큼 AC들도 자생적인 생존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협회는 각 회원사들의 특화 분야를 살려 AC 간 더욱 끈끈한 협업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모바일 미술품 옥션 서비스 플리옥션(Flea:Auction)이 5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플리옥션은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매월 국내·외 신진 작가의 작품 약 100여 점을 유통하고 있다.
온다 매니지먼트와 트레블로지가 투자 운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사업 확장에 나선다. 트레블로지의 글로벌 노하우와 온다 매니지먼트의 최신 테크가 합쳐져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미국 뉴욕에 설립된 K뷰티 브랜드 엘로리아(ELOREA)가 200만달러(26억원)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생 브랜드인 엘로리아는 첫 라인업으로 태극기의 괘(건곤감리)에서 영감을 받은 향수 및 캔들 제품을 출시한 상태다.
보령이 세계 최초의 민간 우주정거장 선도기업인 ‘액시엄스페이스’에 5,000만 달러의 투자를 결정했다. 보령은 올해 초 '우주 시대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우주 헬스케어 관련 기회를 찾겠다'는 목표로 CIS(Care In Space)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호텔산업 디지털 전환 기업 H2O호스피탈리티의 자회사 리플레이스가 광주법인 ‘광지주’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광지주는 광주·전남 지역의 지방 소멸 위기 문제 해결을 위해 광주·전남의 지역 재생을 위한 문화산업과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스테이 큐레이션 플랫폼 스테이폴리오가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스테이폴리오는 코로나19 기간 글로벌 인프라 구축과 스마트 호스피탈리티 서비스 개발에 집중해온 만큼 글로벌 시장 정상화가 예상되는 내년부터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 20일, 기술보증기금은 독일 슈타인바이스 재단, 이디리서치와 ‘우수중소기업 글로벌 기술사업화 지원을 위한 양해각’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기술거래 및 사업화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휙고는 최근 로카모빌리티의 캐시비와 연계한 교통카드 환승 서비스를 선보이며, 대규모 교통 플랫폼으로 성장해 복잡한 도시교통을 해결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너도나도 교통카드를 도입하는 추세 속 공유 서비스 시장이 어떻게 성장해나갈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세금 신고·환급 도움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와 한국납세자연맹이 지난 15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납세자의 권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및 실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업무 정산 관리 서비스 페이워크는 프리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페이워크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 긱 워커 등 계약 관리를 돕는 통합 서비스로, 개인 사업자들이 주고받는 문서 작성과 발행, 관리에 드는 시간과 수고를 덜기 위해 개발됐다.
지난 19일 디지털 자산 적립식 구매 솔루션을 만든 업루트컴퍼니가 더인벤션랩으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업루트컴퍼니는 투자자가 매일 자동으로 일정액의 디지털 자산을 살 수 있는 서비스 '비트세이빙'을 운영 중인 회사이다.
제조기업용 MRO(유지·보수·운영에 필요한 물품) 서비스를 운영하는 올트가 14억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A 1차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들어 안산 지사를 확장했고, 부산 지사와 창원 지사를 오픈해 고객사들이 가까이에서 제품 구매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법원의 판례 서비스가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판례 검색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고, 각각이 주장하는 장점도 다르다. 대부분의 인공지능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상세 사항이 알려져있지 않으나, 검색 기반의 서비스인 만큼, 인공지능 관련 전문가들은 구글 검색처럼 검색의 연관 키워드를 찾아주거나, 연관된 판례를 좀 더 효율적으로 찾을 수 있는 '패턴 인식' 알고리즘이 추가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나노기술 기반 반려동물 헬스케어 스타트업 노즈워크가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에서 프리A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2017년 설립된 노즈워크는 나노기술기반의 반려동물 저알러지 영양제 및 처방사료와 간식, 장난감을 개발하는 펫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인도네시아 전자 상거래 시장은 기업-소비자 간 거래(B2C)가 주를 이뤘으나, 최근들어 D2C(Direct-to-Customer, 소비자에게 직접 제공되는, 중개인 없는 거래)거래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플루고가 시장 변화를 빠르게 포착하기만 한다면 선점주자의 이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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