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위시켓 공식 홈페이지 소프트웨어(SW) 프리랜서 개발자와 기획자, 디자이너 등 10만 명이 넘는 업계 최대 IT(정보·통신) 전문가를 빠르게 수요처와 연결해주는 IT(정보·통신) 아웃소싱 플랫폼 ‘위시켓’이 최근 6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시리즈B 라운드엔 뮤렉스파트너스, 크릿벤처스, 신한캐피탈 등이 참여했다. 2012년 설립된 위시켓은 기술 난이도에 따라 작게는 500만 원부터 평균 4~5억 원 규모의 IT 프로젝트를 발주한 기업과 이를 맡아 개발해줄 외주 개발사 및 프리랜서를 중개하고, 약 5~10%의 수수료를 받는 BM(비즈니스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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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직원 정리해고를 지시했다. 이는 440억 달러 규모(약 62조3,500억원)에 달하는 트위터 인수 확정 후 이틀 만이다. 지난 26일 머스크 CEO는 "대규모 감원 계획은 없다"며 트위터 직원들을 안심시킨 것으로도 알려졌다. 뉴욕타임스(NYT)는 이날 트위터 내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 4명을 인용해 "머스크 CEO가 감원 명단 작성을 요구하는 등 트위터에 직원 해고 계획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한 소식통은 "일부 부서에서는 다른 부서보다 더 많은 직원이 해고될 것"이라고 NYT에 귀띔했다. 대량 감원이 불러온 해고 공포 및 유해 콘텐츠 관리 부실 우려 이미 올해 들어 1천 명이 넘는 직원들이 회사를 떠났으며, 트위터 인수가 기정사실화된 이달에만 총 530명이 퇴사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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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먼슬리키친 김혁균 먼슬리키친 대표는 ‘외식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Digital Transformation)’을 주제로 ‘정보통신의 미래를 생각하는 모임(정보통신 미래모임)’에서 강연을 진행했다. 먼슬리키친은 이용자에게 IT개별주방과 식사구독 서비스를 결합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100석 이상의 대형 홀을 가지고 있는 전 지점이 '공유주방형 푸드코트'를 채택해 말 그대로 '요리만 하면 되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주문, 홀서빙, 설거지, 배달, 매장관리 등을 대행한다.먼슬리키친에 입점하면 초기 최소 4000만원이 드는 시설투자 비용이 절감된다. 철거 비용이 들지 않아 철수 부담 또한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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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및 대외 불확실성 심화 등으로 인해 벤처투자 업계 전반이 얼어붙은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정부 인건비 지원 사업 규모까지 감소하며 스타트업 업계의 고충이 커지고 있다. 얼어붙은 벤처투자 시장 스타트업얼라이언스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스타트업 투자 유치 금액은 3,81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월(8,368억원) 대비 56% 감소한 수준이다. 투자 유치 금액이 5,000억원 이하까지 감소한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며, 지난해 1월 이후 최저치다. 스타트업은 투자 유치 자체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투자받기 위해서는 디밸류에이션(기업가치 절하)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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