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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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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여러분과 '정보의 홍수'를 함께 헤쳐 나갈 수 있는 뗏목이 되고 싶습니다. 여행 중 길을 잃지 않도록 정확하고 친절하게 안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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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 자체 설계 역량·수익성 제고에 힘 실어 반도체 설계 기업 암페어컴퓨팅 인수도 논의 중 반도체 육성에 힘 쏟는 日, ARM 지원 나설까 영국의 팹리스(생산라인이 없는 반도체 기업) 기업 ARM이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판도를 뒤흔드는 '게임 체인저'로 급부상하고 있다. 반도체 설계 IP(지식재산권)를 제공하는 수동적 역할에서 벗어나 직접 칩을 설계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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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4조원 달하던 컬리, 장외시장 기업가치 4,100억원으로 국내 상장 포기하고 뉴욕 증시 우회상장 가능성 "나스닥, 무조건 기회의 땅 아냐" 시장선 비관적 전망도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컬리의 기업가치가 과거 대비 10분의 1 수준까지 미끄러진 것으로 확인됐다. 매출 성장세가 둔화하고 영업이익이 급감하면서 시장 기대가 꺾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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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방한 계기로 카카오와 AI 협력 본격화 전망 '대형 호재'에 치솟는 카카오 주가, 증권가 반응도 낙관적 'AI 주권' 중시하는 네이버와 상반된 전략, 승기는 누구 손에 카카오가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와 인공지능(AI) 분야 협력에 나선다. AI 시장 후발 주자로 꼽히는 카카오가 외부 협력을 등에 업고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내기 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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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올트먼 오픈AI CEO, 오픈소스 전략 채택 가능성 시사 '저가형' 딥시크 R1 대응 위해 o3-미니도 무료 배포 400억 달러 대규모 투자 유치 나선 오픈AI, 시장은 '의문'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가 오픈소스에 대한 전향적인 의견을 피력했다. 중국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가 시장에 불러온 파문을 고려, 파격적인 경영 전략 전환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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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AI 등 필두로 첨단 기술 투자 확대 '시동' "돈줄 끊어라" 中 첨단 산업 성장 견제 이어져 클린테크 시장서 발 빼는 미국, 中 빈자리 꿰찰까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의 기술 분야 투자 열기가 한층 더 뜨거워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미국 정부 주도하에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첨단 기술 분야 투자가 눈에 띄게 확대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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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EU 집행위에 팩트체크 도입 거부 서한 보내 이달 초 메타도 제3자 팩트체커 정책 폐지 예고 각계 팩트체크 관련 입장 차이 두드러져, 곳곳에서 '잡음' 구글이 검색 결과와 유튜브 동영상에 팩트체킹 기능을 추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유럽연합(EU)에 전달했다. 앞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의 모기업인 메타가 '팩트체커' 정책 폐지를 선언한 이후 약 2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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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신성장 동력으로 '뷰티 디바이스' 낙점 "K뷰티 디바이스 뜬다" 시장 미래 전망 밝아 치열한 생존 경쟁·기기 부작용 등 유의해야 아모레퍼시픽이 뷰티 디바이스 신제품을 선보인 CES 2025 부스/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이 11년 만에 뷰티 디바이스 신제품을 출시하며 뷰티테크 시장 공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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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제품에 AI 기능 탑재하며 요금 상향 조정 급증하는 AI 투자 비용, 요금 인상은 부담 상쇄 전략? "오픈AI보다 못하다" 부진한 MS AI 부문 수익성 사진=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MS)가 개인·가정용으로 판매하는 소프트웨어 ‘MS 365’에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하면서 12년 만에 가격을 대폭 인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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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 6조원 육박 "주가 흐름 낙관하기 어렵다" 시장 우려 누적 글로벌 시장 내 성패가 주가 좌우한다? IT 서비스 기업 LG CNS가 공모주 시장의 '최대어'로 떠올랐다. 최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0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한 결과다. 다만 시장에서는 기업공개(IPO) 이후 LG CNS의 주가 흐름을 무작정 낙관할 수는 없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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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병행수입 협력사에 'TIPA 인증' 요구 방안 검토 계속해서 불거지는 '가품 논란' 방지 위한 조치 유통업계 좀먹는 가품들, 소비자 신뢰도 훼손 우려 이마트가 병행수입 제품 관련 검수 체계를 강화한다. 향후 이마트에서 병행수입 상품을 판매하고자 하는 협력사에 별도의 진품 인증을 요구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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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산업계, SMR 미래 먹거리로 낙점 높은 성장 잠재력에 주목, 트럼프 취임 등 호재도 "기대와 현실 격차 커" 관건은 기술력 확보 한국 산업계가 소형모듈원전(SMR) 산업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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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3사, 네이버에 저작권 침해·부정경쟁방지법 위반 소송 AI 시대의 고질적 문제로 부상한 '저작권 분쟁' 현존 판례 AI 기업에 유리, 관련 논란은 지속 전망 지상파 방송사 3사(KBS·MBC·SBS)가 네이버에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네이버가 지상파 3사의 기사를 자사의 생성형 인공지능(AI) 학습에 무단으로 활용했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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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AI 반도체 수출 제한 범위 넓힌다 120여 개 국가 영향권, 美 테크기업 '불안' 캘리포니아주 'SB1047' 등 AI 규제 관련 충돌 이어져 미국의 테크기업들이 조 바이든 행정부의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출 통제 강화 방침에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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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국내 전자기기 시장 본격 공략 착수 BYD도 승용차 브랜드 국내 출시 공식화 알리익스프레스, G마켓 손잡고 쿠팡 추격 샤오미 14T/사진 = 샤오미코리아 중국 정보기술(IT) 기업 샤오미가 한국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현지 맞춤형 제품을 적극적으로 판매하며 스마트폰을 비롯한 국내 전자제품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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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 캡스톤자산운용으로부터 분당점 부동산 인수 '세일 앤 리스백' 점포 되사는 이례적인 전략 재무 구조 개선 효과 기대, 매각 재타진 노렸나 AK플라자 분당점/사진=AK플라자 애경그룹 백화점 부문을 이끄는 AK플라자가 핵심 점포인 분당점을 되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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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모토로라, 소니에릭슨 5G 기술 특허권 침해" 현재 中 레노버 소유, 美·中 패권 갈등이 판정에 영향 미쳤나 美 시장 점유율 점차 확대 중, 韓에서는 '점유율 0%' 굴욕 모토로라 엣지50 울트라/사진=모토로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휴대폰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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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美에서 6조9,000억원 규모 보조금 받는다 투자 규모 줄어들며 보조금 지급액도 축소 가동 지연되던 테일러 공장, 2나노 생산 기지 도약할까 미국 정부와 삼성전자가 반도체 보조금 관련 계약을 최종적으로 체결했지만, 삼성전자에 지급될 보조금 규모가 예비거래각서(PMT) 체결 당시 발표된 수준을 밑도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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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텔레콤, 알뜰폰 사업에서 발 뺀다 "풀MVNO 만든다더니" 정부 알뜰폰 지원 공회전 KB국민은행·토스 등 거대 사업자 영향력 커지나 세종텔레콤의 알뜰폰 브랜드 '스노우맨'/사진=세종텔레콤 세종텔레콤이 알뜰폰(MVNO) 시장에서 철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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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MO 법인 '셀트리온바이오솔루션스' 공식 출범 국내 주요 바이오 기업 줄줄이 CDMO 시장 뛰어들어 글로벌 시장 급성장 전망, 지속 가능성은 의문 사진=셀트리온 셀트리온그룹이 의약품위탁개발생산(CDMO) 법인을 세우고 관련 사업을 본격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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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나노보다 2나노 수요 커" 시장 장악 나선 TSMC 삼성전자, 고객사 확보·설비 전환 등에 속도 삼성전자 3나노 공정 '걸림돌' 된 GAA, 2나노에선 다를까 삼성전자와 대만 TSMC가 내년부터 양산 예정인 2나노(1nm=10억분의 1m)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정 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애플을 고객사로 확보한 TSMC는 차후 높은 수율과 생산 능력 확대를 바탕으로 시장 선점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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