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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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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성은 신속성에 우선하는 가치라고 믿습니다.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신선한 시각으로 여러분께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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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 첨단 AI 소프트웨어에 중국 접근 막는다 '클로즈드 소스' AI 모델 수출 제한, 새로운 규제 검토한국, 대만 등 동맹국에 대중국 제재 동참 압박할 수도 미국 정부가 챗GPT 등 첨단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에 중국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가드레일’을 두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견제가 미 통상정책의 최우선 순위며 대중국 투자 등을 통해 얻는 상업적 이익보다 국가안보가 더 중요하다는 점을 분명히 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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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충전망 담당 인력 대부분 정리 해고머스크 "전기차 충전소 완만한 속도로 추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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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내년 R&D 예산 대폭 늘리겠다” '호라이즌 유럽' 준회원국 가입 타결 임박 큰 틀에서 'AI 반도체 프로젝트'도 추진할 것 대통령실이 5일 내년도 연구개발(R&D) 예산을 대폭 증액해 청년 연구자 지원, 인공지능(AI) 반도체 프로젝트 등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R&D 투자방향은 내주 수립, 정부 차원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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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첫번째 배상승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배상승 공동대표, 중앙 노즈워크 장현덕 대표, 우측 첫번째 박제현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공동대표 <출처=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나노기술 기반 반려동물 헬스케어 스타트업 노즈워크(NOSEWORK)가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에서 프리A(Pre-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2017년 설립된 노즈워크는 나노기술기반의 반려동물 저알러지 영양제 및 처방사료와 간식, 장난감을 개발하는 펫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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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2027년까지 푸드테크 유니콘 기업 30개사를 육성하고, 1천억원 규모의 전용 펀드를 조성해 푸드테크 수출액 20억 달러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14일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푸드테크 산업 발전방안'을 발표하고 국정과제인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를 이루기 위해 푸드테크 산업을 본격 육성한다고 밝혔다. 푸드테크 발전 방안은 △푸드테크 혁신기업 육성 △푸드테크 저변확대 △푸드테크 성장기반 마련을 골자로 한다. 푸드테크 혁신기업 본격 육성 우선, 푸드테크 산업을 선도할 혁신기업을 육성한다. 2027년까지 1천억원 규모의 푸드테크 전용 펀드를 조성하고 푸드테크 기업에게 사업 단계별로 필요한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2023년 6월까지 ‘푸드테크 투자정보 플랫폼’을 구축하여 투자자에게 기업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사업계획 수립 자문 및 투자 중개 수수료를 지원하여 엔젤 투자와 대중 투자 유치도 적극 지원할 계획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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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코넥스 홈페이지> 오늘(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날까지 코넥스시장에 상장한 기업은 모두 8곳으로, 지난해 기록(7곳)을 뛰어넘었다. 연내 코넥스 상장을 앞둔 기업(6곳)을 합치면 지난해의 2배가 될 예정이다. 코넥스 신규 상장사 수가 증가한 건 2016년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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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온코닉테라퓨틱스 홈페이지> 신약개발 전문기업 온코닉테라퓨틱스가 26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로 지난해 시리즈A에 이어 1년 만에 누적 460억원의 투자 금액을 확보했다. 이번 투자에는 스톤브릿지벤처스, 프리미어파트너스, 비엔에이치인베스트먼트, 다올인베스트먼트가 시리즈A에 이어 후속투자를 이어갔고, 한국산업은행, 케이투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 아주IB투자, 에스엘인베스트먼트, 디티앤인베스트먼트가 신규투자자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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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더트라이브 홈페이지> 국내 자동차 구독 서비스 ‘트라이브’를 운영하는 더트라이브가 누적 매출액 100억원을 달성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트라이브는 최소 6개월 단위로 계약하는 자동차 구독 서비스다. 초기 비용 없이 월 구독료만으로 세차, 정비 등 차량 관리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더트라이브는 2016년 신차 견적 플랫폼 서비스로 시작해 2019년 말 현재의 사업모델로 피봇(사업모델 전환)했다. 이후 매출이 2020년 5억3,000만원, 2021년 14억원, 올해 10월까지 92억6,000만원 등 빠른 속도로 성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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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국회 내 설립된 의원연구단체 '유니콘팜'이 개최한 '스타트업 덮치는 개인정보보호 이슈'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출처=강훈식 의원실> 정부규제에 어려워하는 스타트업들을 위해 국회의원들이 나섰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비대면 진료 플랫폼을 운영하는 블루앤트(올라케어), 닥터나우, 세금 신고·환급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는 소식에 스타트업계가 강하게 반발하는 가운데, 지난 5일 스타트업들의 목소리를 담은 국회 공식 소모임 '유니콘팜'의 출범식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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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6일) 숙박 예약 플랫폼 트립비토즈는 시각특수효과(VFX), 메타버스 기술 전문기업 자이언트스텝과 추가 투자 유치를 위한 신주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약 20억원의 현금투자 및 약 30억원 상당의 지분 스왑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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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 큐레이션 플랫폼 캐비아가 오늘(6일) 11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는 스톤브릿지벤처스가 시리즈A에 이어 후속 투자로 참여했다. 신규 투자사로 GS리테일, 다날, 티케인베스트먼트와 우리은행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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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3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서울 용산구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스타트업 육성전략인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있다. <출처=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해 혁신분야 창업패키지 지원사업 ‘빅3’를 ‘신성장 스타트업’으로 리브랜딩하고 지원 분야를 확대한다고 전했다. 지난 11월 30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중기부는 내년부터 빅3의 이름을 신성장 스타트업으로 바꾼다. 가장 큰 변화는 지원 대상이다. 기존 빅3에 중기부가 정한 10대 초격차 신산업 분야를 매년 순차적으로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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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중기중앙회 등 13개 중소기업단체가 여의도 중앙회에서 기업승계입법추진위원회 발족 기자회견을 열어 중소기업 가업승계에 대한 증여세 과세특례 및 상속 공제 한도 확대 조치 등을 담은 세제개편안의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기업승계 입법 촉구하는 '기업승계입법추진회' 발족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날 “지금 우리 사회는 아시다시피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면서 “베이비부머 세대도 이제 장년이 돼 매년 70~80만 명씩 노인이 되고 있다”라며 “우리 중소기업도 마찬가지로 70세를 넘은 중소기업 CEO가 이미 2만 명을 넘었고, 앞으로 베이비부머가 노인이 되면서 이 숫자는 5만 명, 10만 명으로 급속도로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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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테슬라·스페이스X CEO인 일론 머스크와 화상 면담을 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 정부가 국내 이동통신사에 배정했던 5G 주파수 일부를 회수하는 대신 신규 사업자를 유인하겠다고 밝혔다. '제4 이동통신사' 진입 가능성이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물망에 오르면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물론 속도, 가격 등 제약점이 많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나, 향후 6G 환경에서 스페이스X의 위성 통신이 경쟁력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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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관계자들이 서울 마포구 공영홈쇼핑에서 열린 '유통망 상생결제 도입 선포식'에서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사진=중소벤처기업부 지난 22일 공영홈쇼핑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사옥에서 ‘유통망 상생결제 제도’ 도입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유통망 상생결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유통업 입점 소상공인, 중소기업이 판매대금을 받기 전 현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상생결제 지급방식을 개선한 대금지급 수단이다. 상생결제는 제조업에서 주로 활용되며 도입이 꾸준히 늘었다. 대기업에 납품하는 하위 협력기업에 대기업의 신용을 제공하고, 하위 협력사가 필요할 경우 대기업 신용으로 현금 확보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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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몬 홈페이지 지난 9월 티몬이 사모펀드 앵커에쿼티파트너스(앵커PE)와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가 보유한 티몬 지분과 해외 직구 플랫폼 큐텐의 물류 자회사 큐익스프레스의 지분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큐텐 품에 안겼다. 또한 지난달 말에는 류광진 큐텐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티몬은 큐텐에 인수된 후 전략 재정비에 나선 모습이다. 이번 전략의 핵심은 큐텐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직구’와 ‘역직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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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AC) 퓨처플레이와 삼성웰스토리가 함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삼성웰스토리 테크업플러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웰스토리 테크업플러스는 대기업과 투자사들이 유망 스타트업을 공동 발굴하고 육성·지원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한편 삼성웰스토리는 식자재 유통 및 푸드 서비스 등의 분야에서 40여 년간 식음료(F&B) 사업 노하우를 가진 글로벌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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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소기업중앙회 외부에서 자금을 조달한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이 높은 대출금리에 큰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7~11일 5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복합 경제위기에 따른 중기 금융이용 애로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많은 중소기업이 외부자금 조달 애로(복수응답)로 높은 대출금리(67.1%)를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중소기업 자금 조달 금리는 연초에 비해 2.2%P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기준금리 상승폭(1.75%P)보다도 높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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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크티 홈페이지 오늘(15일)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사스(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인 ‘크티’를 운영하는 나인에이엠이 프리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전했다. 투자에는 제트벤처캐피탈(이하 ZVC) 및 메가스터디, 윤민, 마크앤컴퍼니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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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7일 3차원 구조정보분석, 생물학적 검증 통합시스템을 이용한 약물성분 후보물질 연구개발 전문 기업 '에아스텍'이 최근 프리 A 라운드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리 A 라운드는 중소·중견기업 전문 투자회사이자 국내 바이오특화 팁스(TIPS) 1호 운영사인 시너지아이비투자, AI 딥테크 스타트업 전문 벤처캐피탈 어센도벤처스가 재무적 투자자로, 국내 제약사가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했다. 지난해 10월 미래과학기술지주로부터 시드 투자를 받은 지 약 1년만의 성과다. 에아스텍은 이번 투자금을 첫 번째 파이프라인 EST-101의 IND 준비, 대사 및 면역 항암제 발굴, 퇴행성뇌질환 적응증을 포함한 신규 발굴된 유효물질에 대한 연구와 다양한 파트너와의 공동 연구개발 비용으로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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